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1억200만 원대로 하락, 예상 웃돈 미국 생산자물가에 투심 위축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4-03-15 08:49: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이 1억200만 원대에서 하락하고 있다.

시장 예상을 웃돈 2월 미국 생산자물가지수(PPI)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높은 수준의 기준금리를 상당 기간 유지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며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보인다. 
 
비트코인 1억200만 원대로 하락, 예상 웃돈 미국 생산자물가에 투심 위축
▲ 15일 코인텔레그래프는 예상치를 웃돈 2월 미국 생산자물가지수에 영향을 받아 비트코인 가격에 하락했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비트코인 그래픽 이미지.

15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전 8시24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1.17% 떨어진 1억248만6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엇갈리고 있다.

이더리움(-2.03%), 비앤비(-1.81%), 리플(-1.64%), 에이다(-0.46%)는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사고팔리고 있다.

반면 테더(0.85%), 솔라나(7.57%), 유에스디코인(0.99%), 도지코인(5.42%), 아발란체(0.84%)는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도 블로서리(43.15%), 라이브피어(34.72%), 맵프로토콜(32.14%), 루프링(31.00%)은 24시간 전보다 큰 폭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이날 가상화폐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2월 미국 PPI가 예상보다 높게 나오면서 비트코인이 14일(현지시간) 최대 3.3%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에 코인텔레그래프는 미국 경제지표 발표에 비트코인 강세 흐름이 흔들리고 있다고 평가했다.

2월 미국 PPI는 전월 대비 0.6%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0.3%를 크게 웃돈 것이다.

금융평론가 테드토크매크로는 X(옛 트위터)에 올린 게시글에서 연준이 이번 데이터를 바탕으로 오랫동안 높은 수준을 기준금리를 유지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증권 "삼성전기 목표주가 상향, MLCC·기판 구조적 성장 국면"
미국 과학자들 연방정부 기후데이터 보존 나서, 트럼프 정부의 삭제 시도 저지
일론 머스크 "테슬라 2나노 반도체 공장 설립 장담", 삼성전자 TSMC 겨냥
LG전자 류재철 "고성과 포트폴리오로 전환, 남들과 비슷한 속도로 생존 못해"
삼성SDS 사장 이준희 "공공·금융·제조 AI 전환 실현 적극 지원"
한국투자 "한화오션 4분기 실적 기대 밑돌 것, 해양·특수선 부문 부진"
인도 정부 저명 국제 기후활동가 자택 압수수색, 반화석연료 활동 탄압 확대
LS증권 "현대차 목표주가 상향, 수익성 개선과 로봇사업으로 가치 재평가"
SK증권 "크래프톤 목표주가 하향, 인수 회사들과 뚜렷한 시너지 못 내"
오픈AI '챗GPT 건강' 출시, 검사결과 해석·진료 준비·생활습관 관리 지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