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상승, IEA 원유 수요 전망치 상향과 러시아 생산 감소 영향 받아

손영호 기자 widsg@businesspost.co.kr 2024-03-15 08:45: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제유가가 올랐다. 올해 글로벌 원유 수요 전망치가 상향된 영향을 받았다.

14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93%(1.54달러) 상승한 배럴당 81.2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 상승, IEA 원유 수요 전망치 상향과 러시아 생산 감소 영향 받아
▲ 프랑스 파리 지부에 붙은 국제에너지기구(IEA) 로고. <연합뉴스>

런던선물거래소의 5월물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1.65%(1.39달러) 오른 배럴당 84.03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월간 원유시장 보고서를 통해 2024년 글로벌 원유 수요 증가 전망치를 소폭 상향 조정하자 수요 불안이 완화되며 상승했다”고 말했다.

국제에너지기구는 3월 원유시장 보고서를 통해 올해 원유 수요가 일 평균 130만 배럴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다. 지난달 보고서보다 11만 배럴 높아졌다.

예멘 반군 후티가 촉발한 홍해 지역 지정학적 리스크로 글로벌 원유 공급이 어려워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데니스 키슬러 BOK파이낸셜 선임 부사장은 로이터를 통해 “원유 수요는 높은 가운데 공급은 계속 타이트해지고 있다”며 “정제마진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키슬러 부사장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정제설비 공격 등 지정학적 리스크도 유가를 상승시키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BOK파이낸셜은 13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을 받은 러시아 휘발유 생산이 최대 10%까지 감소할 것으로 분석했다. 손영호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가 테슬라 주주 신뢰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보여"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장동혁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중서부 전력망 운영사와 맞손, AI 전력 수요 대응
엔비디아 '루빈' AI 반도체에 모간스탠리 낙관적, "메모리가 유일한 제약 요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