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샤오미, 첫 전기차 '수치' 28일부터 중국 내 판매 들어가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4-03-12 17:58: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샤오미, 첫 전기차 '수치' 28일부터 중국 내 판매 들어가
▲ 중국 가전업체 샤오미의 첫 자체 브랜드 전기차 'SU7'. <샤오미>
[비즈니스포스트] 중국 가전업체 샤오미가 전기차 시장 진출을 선언한 지 3년 만에 첫 전기차를 출시한다.

12일 로이터에 따르면 샤오미는 이날 웨이보 게시물을 통해 전기차 SU7(Speed Ultra 6, 중국명 수치) 시리즈를 오는 28일부터 전국 29개 도시 59개 매장에서 판매하겠다고 밝혔다. 차 가격은 따로 언급하지 않았다.

샤오미는 앞서 2021년 3월 스마트폰 수요가 정체되는 가운데 전기차로 사업을 다각화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샤오미는 중국 BYD와 미국 테슬라가 주도하는 중국 전기차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그동안 수십억 달러를 투자했다.

샤오미는 국영 베이징자동차그룹(BAIC)과의 제휴를 선택함으로써 중국 전기차 시장의 공급 과잉을 우려하는 중국 당국의 승인을 받았다. 전기차는 연간 20만 대 생산 규모의 BAIC 베이징 공장에서 생산된다.

샤오미는 지난해 12월 SU7을 처음 공개했다. SU7은 1회 충전으로 최대 800㎞를 주행할 수 있고, 최고속력은 시속 265㎞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제로백)은 2.78초라고 샤오미는 설명했다.

샤오미 레이쥔 샤오미 회장은 1월 언론 인터뷰에서 "스마트 전기차는 승자 독식 구조라 세계 판매량 5위 내에 들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다"며 "극한 경쟁의 시장에 진출했지만 결국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9%, 대구·경북서 27% '동률'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5%로 2%포인트 내려, 긍정 이유 첫 번째 '경제·민생'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터보퀀트' 위협 실체 불투명, "저가매수 기회" 분석 나와
펄어비스 허진영 "붉은사막 다음 목표는 500만 장, 차기작 '도깨비'도 준비중"
정부 나프타 전면 수출 금지, 5개월 동안 내수로 전환
산은 수은 기은 생산적금융 위해 뭉쳤다, 정책금융기관 7대 협력사업 추진
호주 수송업계 자국 정부에 전기버스 도입 확대 촉구, 이란전쟁으로 연료비 압박 심해
유안타증권 "대한항공 목표주가 상향, 중동사태 반사수혜로 여객수요 확대"
하나증권 "LG이노텍 목표주가 상향, 카메라 모듈 판매 호조 속 회로기판 실적 개선 기대"
프랑스 토탈에너지스 "2050년 탄소중립 불가능, 에너지 전환 너무 느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