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통합제동장치 불량' BMW X7 포함 4개사 43개 차종 6만9044대 리콜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4-03-07 10:08: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자동차와 BMW, 기아, 스텔란티스 등 4개 업체가 제작 결함으로 자발적 시정조치(리콜)를 진행한다.

국토교통부는 현대차, BMW코리아, 기아,스텔란티스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43개 차종 6만9044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7일 밝혔다.
 
'통합제동장치 불량' BMW X7 포함 4개사 43개 차종 6만9044대 리콜
▲ 리콜 대상이 된 BMW X7 x드라이브40i. < BMW코리아 >

현대차 고급브랜드 제네시스 EQ900 등 3개 차종 2만2803대는 엔진오일 공급 파이프 내구성 부족으로 엔진오일이 새어나와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 13일부터 시정조치를 한다. 

현대차 포터2 1만3457대는 엔진 구동벨트(엔진의 동력을 다른 장치에 전달하는 벨트) 장력 조절 장치의 고정볼트 설계 불량으로 벨트가 이탈돼 조향 펌프에 동력 제공이 중단되고 조향 핸들이 정상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돼 7일부터 리콜에 들어간다.

BMW X7 x드라이브40i 등 34개 차종 1만2607대는 통합제동장치(전자식 및 유압식 브레이크 시스템이 통합된 장치) 제조불량으로 유압식 브레이크 위치센서가 정상 작동하지 않아 제동거리가 길어져 안전에 지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확인돼 5일부터 시정조치를 시작했다.

기아 K9 등 2개 차종 1만1569대는 엔진오일 공급 파이프 내구성 부족으로 13일부터, 봉고3 7653대는 엔진 구동벨트 장력 조절 장치의 고정볼트 설계 불량으로 7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스텔란티스 지프 랭글러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등 2개 차종 955대는 냉각수 히터 소프트웨어 오류로 11일부터 리콜을 진행한다.

보유 차량의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 결함 사항은 자동차리콜센터에서 차량번호와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확인할 수 있다.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가 테슬라 주주 신뢰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보여"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장동혁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중서부 전력망 운영사와 맞손, AI 전력 수요 대응
엔비디아 '루빈' AI 반도체에 모간스탠리 낙관적, "메모리가 유일한 제약 요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