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에 '젠틀몬스터' 전용관 열어, "인기 상품 한눈에"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24-03-06 00:0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신세계면세점이 온라인몰에 글로벌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 전용관을 열었다.

신세계면세점은 6일 온라인몰에 젠틀몬스터 인기 상품 100여 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젠틀몬스터 전용관을 열었다고 밝혔다.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에 '젠틀몬스터' 전용관 열어, "인기 상품 한눈에"
▲ 신세계면세점이 온라인몰에 글로벌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 전용관을 열었다. <신세계면세점>

'2024 컬렉션', '2024 옵티컬' 신제품과 기존 베스트셀러를 중심으로 전용관을 구성했다.

젠틀몬스터는 2011년 국내에서 시작해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웨어 브랜드다. 현재 30여 나라에 진출했다.

신세계면세점은 젠틀몬스터의 주된 고객층이자 온라인몰 매출의 약 60%를 차지하는 2030세대에 맞춰 이번 전용관을 기획했다.

서울 명동점 매장에 이어 온라인 전용관까지 운영해 고객 편의와 접근성을 한층 높였다고 신세계면세점은 설명했다.

신세계면세점은 더 편리한 온라인 쇼핑 환경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젠틀몬스터 전용관 모든 상품에 대해 인천국제공항 출국 기준으로 최대 3시간 전에 주문해도 상품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시간대별 주문 가능 시간은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