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신세계면세점이 온라인몰에 글로벌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 전용관을 열었다.
신세계면세점은 6일 온라인몰에 젠틀몬스터 인기 상품 100여 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젠틀몬스터 전용관을 열었다고 밝혔다.
▲ 신세계면세점이 온라인몰에 글로벌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 전용관을 열었다. <신세계면세점> |
'2024 컬렉션', '2024 옵티컬' 신제품과 기존 베스트셀러를 중심으로 전용관을 구성했다.
젠틀몬스터는 2011년 국내에서 시작해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웨어 브랜드다. 현재 30여 나라에 진출했다.
신세계면세점은 젠틀몬스터의 주된 고객층이자 온라인몰 매출의 약 60%를 차지하는 2030세대에 맞춰 이번 전용관을 기획했다.
서울 명동점 매장에 이어 온라인 전용관까지 운영해 고객 편의와 접근성을 한층 높였다고 신세계면세점은 설명했다.
신세계면세점은 더 편리한 온라인 쇼핑 환경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젠틀몬스터 전용관 모든 상품에 대해 인천국제공항 출국 기준으로 최대 3시간 전에 주문해도 상품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시간대별 주문 가능 시간은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