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원 기자 ywkim@businesspost.co.kr2024-03-06 10: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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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GS25가 출시한 ‘꾸덕명란크림우동’이 출시 보름만에 냉장면 판매 1위에 올랐다.
GS25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우승한 장민호의 레시피로 만든 '꾸덕명란크림우동'이 히트 상품으로 등극했다고 6일 밝혔다.
▲ GS25가 출시한 '꾸덕명란크림우동'이 히트 상품으로 등극했다. < GS리테일 >
GS25는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자신만의 요리 레시피로 우승한 메뉴 '장민호꾸덕명란크림우동'을 15일 선보였다. 해당 상품은 명란과 감자를 넣어 진한 크림 맛에 명란과 날치알이 씹히는 식감이 특징이다. 가격은 4900원이다.
꾸덕명란크림우동은 2월 매출 기준 냉장면 카테고리 1위와 동시에 편스토랑 전체 상품 매출 1위에 올랐다.
GS25는 2022년 5월 편스토랑과 손잡고 현재까지 33종의 상품을 출시했다. 현재까지 누적 매출은 약 530억 원이며 핵심 콘텐츠 상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한편 GS25는 7일 대한민국 대표 가성비템 '혜자로운'에서 냉장면을 최초로 선보인다.
'혜자로운 바삭킹튀김우동'은 기존 NB상품 대비 대형 튀김 토핑을 추가해 풍성한 양과 고소한 국물이 특징이다. 가격은 3300원이다.
출시 기념으로 3월 말일까지 구입고객에게 ‘CJ비비고썰은배추김치60G’ 또는 ‘롯데레쓰비마일드200ML’를 증정한다.
이민재 냉장냉동팀 담당 상품기획자(MD)는 "GS25가 인기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과 콜라보를 통해 출시하는 상품이 연일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고객들이 상품을 만나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영상에서 본 품질과 맛을 100% 재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