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금융정책

한국은행 총재 이창용 구조개혁 필요성 강조, “알을 깨는 고통 각오해야”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은행 총재 이창용 구조개혁 필요성 강조, “알을 깨는 고통 각오해야”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5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노동시장 구조 변화와 대응 방안'을 주제로 열린 '한국은행-한국개발연구원(KDI) 노동시장 세미나'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한국의 분야별 구조개혁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총재는 5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노동시장 구조 변화와 대응 방안’ 세미나 환영사에서 “우리에게는 이미 낮게 매달린 과일은 더 이상 없는 상황이며 높게 매달린 과일을 수확하기 위해 어려움이 수반된 구조개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다만 구조개혁이 시급하지만 사회적 합의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현실도 지적했다.

이 총재는 “안타깝게도 공감대를 정책화하고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내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며 “구조개혁 과정에서 단기적 고통이나 희생이 수반되는 만큼 모든 이해당사자의 합의를 도출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세미나가 구조개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알을 깨는 고통이 수반된다는 각오로 사회적 합의를 이루어 나가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은행과 한국개발연구원(KDI)이 공동 주최했다. 조승리

최신기사

대신증권 "AI 수요 확인에 반도체 투자심리 회복, 코스피 반등 기대"
마이크론 대만 노조 엇갈린 선택, 타오위안 반도체 공장 '24시간 파업' 예정대로 진행
한화투자 "2027년 코스피 목표 8500, 이익 수준 반영한 가치재평가 나타날 것"
LG이노텍 엔비디아와 손잡고 피지컬 AI 센싱 기술 개발, 로봇 시장 공략
엔비디아 삼성전기와 패키지기판 전략적 협력 발표, 한국에 전용 생산라인 공동 투자
CATL 주가 12% 급락 '하루 만에 시총 30조 원 증발', 중국 배터리 기업들 세..
국무조정실장 임기근 "가덕도신공항 공사비 증액 관련 부처 간 합의 거의 도달"
헌재 국힘 이진숙 낸 국감 제척 효력정지 가처분 일부 인용, 22일 방미통위 국감 참석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회복' SK 주가 12%대 상승, 코스피 '외국인 순매..
'단일종목 레버리지' 투자한 개미, 상품 도입 두 달 반 만에 6조3천억 손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