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LF가 컨템포러리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athe)'에서 4년 만에 선케어 제품을 새로 출시했다.
LF는 3월1일부터 올리브영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일부 매장에서 아떼 브랜드의 선케어 제품인 ‘아떼 비건 릴리프 무기자차 선크림’를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 LF가 컨템포러리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에서 4년 만에 선케어 신제품 '아떼 비건 릴리프 무기자차 선크림'을 내놨다. < LF > |
이 제품은 피부에 얇은 막을 씌워 자외선을 튕겨내 피부를 보호하는 무기 자외선 차단제다.
LF에 따르면 무기적 자외선 차단제는 물리적으로 피부에 보호막을 만들어 자외선을 튕겨내 피부에 자극이 적다는 장점을 지닌다.
여드름성과 민감성 피부 적합 테스트를 마쳤으며 붉은기 진정 테스트, 각 붉은기 커버 효과테스트 2종 인체적용시험으로 효과를 입증했다고 LF는 설명했다. 가격은 70ml 기준 4만2천 원이다.
앞으로 LF몰뿐 아니라 올리브영 오프라인 입점 확대 등을 통해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넓혀나기로 했다.
LF 아떼는 “눈 시림 없는 유기적 자외선 차단제 선크림으로 뜨거운 호응을 받아온 아떼의 ‘비건 릴리프 선 에센스’의 흥행에 이어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에 보답하고자 무기적 자외선 차단제 제품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떼는 2019년 10월 론칭한 LF의 화장품 브랜드다. 100% 비건 뷰티의 실천을 통해 외면뿐만 아니라 내면의 개성까지 빛내주는 '컨템포러리 비건 뷰티'를 지향하고 있다.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