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신협중앙회 신용·공제사업대표에 손성은, 전 부산시 금융창업정책관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4-02-29 10:49: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협중앙회 신용·공제사업대표에 손성은, 전 부산시 금융창업정책관
▲ 왼쪽부터 김경수 전문이사와 이원준 전문이사, 이희준 검사감독이사, 손성은 신용·공제 사업대표이사,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김철수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김상현 전문이사, 명순구 전문이사, 정두화 전문이사가 28일 대전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열린 제51차 정기대의원회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신협중앙회>
[비즈니스포스트] 신협중앙회가 신임 신용·공제 사업대표이사로 금융위원회 출신 손성은 전 부산시 금융창업정책관을 선임했다.

신협은 28일 대전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제51차 정기대의원회를 열고 신용·공제 사업대표이사와 검사 감독이사를 비롯한 전문이사 7명의 선임 안건을 의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임 신용·공제 사업대표이사에는 손성은 전 부산광역시 금융창업정책관이 오른다. 손 이사는 행정고시(44회) 출신으로 재정경제부와 금융위원회에서 22년 동안 근무했고 지난해 1월부터는 부산시 금융창업정책관을 맡아 창업 정책과 블록체인 관련 업무 등을 이끌었다.

검사·감독이사에는 이희준 현 이사가 재선임됐다. 이 이사는 금융감독원에서 28년 동안 검사기획과 금융감독, 현장점검 등의 업무를 담당했다.
 
신협중앙회는 사외 전문이사 5명도 선임했다. 신임 전문이사에는 김경수 법무법인 플래닛 대표변호사, 이원준 청주대학교 교수, 정두화 전 우리FIS 상무가 선출됐다. 김상현 영남대학교 교수와 명순구 고려대학교 교수는 재선임됐다.

이 가운데 김경수 전문이사와 김상현 전문이사는 감사위원을 겸임한다.

이들 이사 7명의 임기는 2024년 3월1일부터 2028년 2월29일까지 4년이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