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데브시스터즈가 올해 첫 신작 게임을 출시한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마녀의 성'의 글로벌 출시일을 3월15일로 확정하고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2월29일 밝혔다.
▲ 데브시스터즈가 신작게임 '쿠키런 마녀의 성'을 3월15일 출시한다. |
회사는 이날 쿠키런 마녀의 성 공식 유튜브 채널을 열고 게임의 첫 트레일러 영상도 공개했다.
쿠키런 마녀의 성은 '탭 투 블라스트' 형식의 퍼즐게임이다. 쿠키런 킹덤을 제작한 스튜디오킹덤이 제작했다.
회사는 단순한 장르에 쿠키 캐릭터별 고유 스킬과 각종 아이템을 더해 이용자가 다채로운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 성우 보이스가 들어간 애니메이션과 연출, 컬렉션 시스템이 이용자가 쿠키런 세계관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날부터 시작된 사전등록에 참여하려면 주요 앱스토어와 쿠키런 마녀의 성 공식 사전등록 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사전등록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우, 쿠키런 마녀 유형 테스트 이벤트에 모두 참여한 이용자는 게임에서 이용할 수 있는 한정판 꾸미기 세트를 받을 수 있다.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