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윤재옥 "민주당 29일 쌍특검법안 표결 안 한다 통보, 해도 너무하다"

이준희 기자 swaggy@businesspost.co.kr 2024-02-28 14:48: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1421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재옥</a> "민주당 29일 쌍특검법안 표결 안 한다 통보, 해도 너무하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8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29일 본회의에서 표결에 부쳐질 예정이었던 '쌍특검법(김건희 주가조작 의혹 특검법안 및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안)'  처리가 연기됐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8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대단히 유감스러운 일이 발생했다”며 “더불어민주당이 내일 쌍특검 표결하겠다고 공개적으로 이야기해놓고 표결 안 한다고 조금 전에 통보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의총 시작 직전에 선거구 획정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다고 쌍특검 표결을 하지 않겠다고 했다. 해도 너무한 것 아닌가”라며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법안을 오래 끈 사례가 국회 역사상 없다. 21대 국회에서도 최장 14일이었다”고 덧붙였다.

윤 원내대표는 민주당을 향해 “상대 당을 기만하고 약속을 파기했다”며 “현실적으로 내일이 마지막 본회의이고 선거 후 본회의를 열 수 있을지도 (미지수이고), 연다 하더라도 선거 전과 각 당 분위기가 다를 텐데 이런 상황 자체가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쌍특검법’은 지난해 12월28일 여당이 참석하지 않은채로 국회를 통과했다. 그러나 지난 1월5일 대통령실은 “민주당이 국민을 위한 시급한 법안 처리는 미루면서 민생과 무관한 특검법안을 여야 합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처리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며 거부권을 행사했다. 

여당은 특검법에 대한 재표결을 하루빨리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야당은 재표결 시기를 최대한 늦추기 위해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민주당의 지연 시도는 총선 국면이 본격화될 때 공천 탈락에 따른 현역 의원의 이탈표를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준희 기자

최신기사

NH농협캐피탈 장종환 신년사 "위기 선제 대응 중요" "업계 상위권 도약"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연임에 차세대 리더십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신한은행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열어, 정상혁 "생산적금융 은행 본질적 사명"
기업은행 'CES 2026' 참가, 국내 은행권 유일 단독 부스 운영
[오늘의 주목주] '미국 SMR 기대'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10%대 상승, 코스닥 오름..
신협중앙회 김윤식, "연체율 4% 후반대까지 낮아져, '동심동덕'으로 진일보"
코스피 외국인 2조 순매수에 또 '사상 최고치' 4450선, 삼성전자 7%대 급등
[현장] "금융이 경제 최전선", 금융권 수장 '생산적금융' '포용금융' 한목소리
[단독] KT 사장 후보 박윤영, "MS와 AI 협력 큰 틀 유지, 자체 AI 사업으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