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시지바이오 이노시스 지분 34.72% 확보해 최대주주 올라, 글로벌 공략 박차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4-02-27 15:07: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시지바이오가 정형외과 임플란트 제조업체인 이노시스 지분 인수를 마무리하고 정주미 시지바이오 최고운영책임자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시지바이오는 이노시스 지분 34.72%를 확보해 최대주주에 올랐다고 27일 밝혔다.
 
시지바이오 이노시스 지분 34.72% 확보해 최대주주 올라, 글로벌 공략 박차
▲ 시지바이오가 27일 이노시스 지분 인수를 마무리하고 새 대표에 정주미 시지바이오 최고운영책임자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시지바이오는 앞서 이노시스와 2023년 11월 스마트솔루션즈의 지분 17.75%와 제이스페이스홀딩스 지분 5.79%에 대한 양수도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2월7일 지분 계약을 마무리했다.

이와 함께 시지바이오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을 통해 11.17% 지분을 추가로 확보해 총 34.72% 지분을 보유한 상태다.
 
시지바이오는 바이오 융합 의료기기 골대체재 '노보시스', 생체활성 유리 세라믹인 BGS-7 기반의 경추 케이지 '노보맥스' 등 바이오 기술을 접목한 척추 및 정형외과 의료기기들을 보유하고 있다. 

이노시스는 척추 임플란트 분야의 종합적 연구개발 역량 및 cGMP 수준의 제조 시설을 갖추고 있어 시지바이오의 바이오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지바이오는 관련 사업에 본격적으로 드라이브를 걸기 위한 내부 인사 및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우선 정주미 시지바이오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이노시스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정주미 신임 대표는 존슨앤존슨 아태지역 마케팅 전략 담당 매니저와 한국애보트 바스큘라사업부 마케팅 총괄 담당을 역임하는 등 척추 및 정형외과와 중재의료 분야의 마케팅 전문가로 꼽힌다. 

그는 2021년 5월에는 시지바이오 경영관리본부와 마케팅본부를 총괄하는 최고운영책임자로 선임돼 최근까지 주력 품목들의 글로벌 진출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이와 함께 조직개편을 통해 영업마케팅부문과 생산연구부문을 신설했다.

특히 영업마케팅부문의 역량을 보강하기 위해 시지바이오는 올해 초 S&B 사업부를 신설해 두 회사 사이에 마케팅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는 “이번 지분 인수로 시지바이오는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면서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에서 더욱 강력한 입지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지바이오는 더 많은 이들에게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속적으로 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미국 사법기관 공화당 요구에 '기후변화 가이드라인' 삭제, "공정한 판단 저해"
신한투자 "삼성증권 목표주가 상향, 실적 확대 기대되고 배당도 매력적"
CJ대한통운 쿠팡 사태에 작년 4분기 영업익 1600억 '최대', 2028년까지 480..
이재명 3일 연속 '매입임대업자' 겨냥, "다주택 아파트 4만2500호 매물로 나오면 ..
한화에너지 글로벌 투자사와 재생에너지 사업 협력, 북미 태양광과 ESS 추진
키움증권 "삼성전자 4분기 비메모리 흑자전환, 엑시노스2700 비중 확대"
"삼성전자 HBM4 수율 SK하이닉스 마이크론보다 낮다", 시장 점유율에 변수
국제 기후단체 유럽연합의 친환경 정책 축소 반대, "미래 산업 경쟁력에 핵심"
iM증권 "HD현대중공업 목표주가 상향, 미국 해군 함정 사업 진출 본격화"
유진투자 "크래프톤 목표주가 하향, 배틀그라운드 트래픽 떨어지고 신작 지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