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채널Who] 삼성전자-이재용 현대차-정의선, '완성된' 오너3세 라이벌 승자는?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24-02-27 08:3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채널Who] 자산 총액 기준 재계서열 1~3위 그룹 가운데 오너 2세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이끌고 있는 SK그룹을 제외하면 두 곳, 삼성그룹과 현대차그룹은 모두 오너 3세가 이끌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재계를 대표하는 오너 3세 라이벌이다. 두 사람의 나이차 역시 2살밖에 되지 않는다.

최근 그룹 오너일가 3세들이 경영인으로서 주목받는 일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재용 회장과 정의선 회장은 최근에야 경영 전면에 나서기 시작하는 다른 3세들과 달리 이미 ‘완성된 3세’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이 회장과 정 회장의 나이 역시 대부분 MZ세대인 다른 3세들보다는 오히려 최태원 회장 등 오너 2세에게 더 가깝기도 하다.

재계 순위 1위와 3위 그룹을 이끌고 있는 두 오너 3세 라이벌의 2023년은 어땠을까? 그리고 이들의 2024년은 어떻게 펼쳐질까?

경영자로서 모습 뿐 아니라 소위 ‘셀럽’으로서 모습까지 포함한 두 라이벌의 자세한 이야기는 채널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장재훈 부회장 "자율주행 기술 내재화 필요, 정부 수소 생태계 지원해야"
신한금융지주 진옥동 시대 3년 더, '일류 신한'에 생산적 금융 더한다
컴투스 올해 신작 부진에 적자전환, 남재관 일본 게임 IP로 돌파구 찾는다
[4일 오!정말] 이재명 "대승적으로 예산안 처리 협력해 준 야당에 거듭 감사"
[오늘의 주목주] '관세 불확실성 해소' 현대모비스 8%대 상승, 코스닥 에임드바이오 ..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4020선 약보합, 원/달러 환율 1473.5원까지 올라
WSJ "샘 올트먼 오픈AI의 로켓회사 투자 모색", 일론 머스크와 경쟁 구도 강화
중국 AI 반도체 '엔비디아 대체' 속도 낸다, 화웨이 캠브리콘 출하량 대폭 늘려
[현장] HMM 노조 본사 부산 이전에 강력 반발, "더 이상 직원 희생 강요 안돼, ..
SK네트웍스 엔코아 등 주요 자회사 대표 변경, "AI 성장 엔진 강화에 초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