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왼쪽부터)성성식 이사, 박무완 이사, 이상화 이사, 김인 새마을금고 중앙회장, 황길현 전무이사, 최훈 지도이사, 임진우 신용공제 대표이사가 23일 충남 천안 MG인재개발원에서 열린 대의원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
[비즈니스포스트] 새마을금고중앙회가 대의원회를 열고 상근이사와 금고이사장 등 임원진을 선출했다.
새마을금고는 23일 충남 천안 MG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77차 대의원회에서 새마을금고중앙회 상근이사와 금고 이사장인 이사 선출을 마쳤다고 밝혔다.
전무이사에는 황길현 새마을금고중앙회 검사기획본부장이 올랐다. 지도이사에는 최훈 전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장이 선출됐다.
신용공제 대표이사에는 임진우 전 새마을금고중앙회 대체투자본부장이 올랐다.
금고 이사장인 이사는 서울 성성식 이사(갈현동새마을금고), 대구 박무완 이사(대구원대새마을금고), 경북 이상화 이사(대양새마을금고)등이 뽑혔다.
이날 선출된 임원진의 임기는 2024년 2월23일부터 2026년 3월14일까지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