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LG엔솔, 중국에서 전기차 100만 대분 LFP배터리 양극재 공급받기로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4-02-22 08:54: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LG에너지솔루션이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사업 확대를 위해 본격적으로 공급망을 구축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중국 양극재 생산업체 상주리원(常州锂源)과 전기차·에너지저장장치(ESS)용 LFP 배터리 양극재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LG엔솔, 중국에서 전기차 100만 대분 LFP배터리 양극재 공급받기로
▲ LG에너지솔루션은 중국 양극재 생산업체 상주리원(常州锂源)과 전기차·에너지저장장치(ESS)용 리튬인산철 배터리 양극재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상주리원으로부터 5년 동안 LFP 배터리에 들어가는 양극재 약 16만톤을 공급 받는다. 이는 400km 이상 주행가능한 전기차 100만 대 분량의 배터리를 생산할 수 있는 물량이다. 두 회사는 시장 상황에 따라 향후 추가 공급계약도 논의하기로 했다.

상주리원은 2021년 중국 남경에서 설립된 LFP 양극재 생산 전문 기업으로 연간 생산능력은 31만 톤에 이른다. 인도네시아에도 약 3만 톤의 LFP 배터리 양극재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추후 12만 톤까지 증설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회사는 지난해 말부터 중국 난징 공장에서 에너지저장장치(ESS)용 LFP 배터리 생산을 시작했다. 전기차용 LFP 배터리는 2025년 하반기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는 프리미엄 제품군으로 NCM(니켈, 코발트, 망간)·하이니켈 NCMA(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배터리 등을 보유하고 있다.  중저가 보급형에선 고전압 미드니켈(Mid-Ni), 파우치형 기반의 LFP 배터리 등 새 제품을 늘리고 있다.

회사 측은 "30여 년 동안 쌓아온 업력과 압도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경쟁력도 한층 더 끌어올려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