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다울투자 컴투스 주식 매수의견 유지, "올해 신작 출시해 매출 성장 가능"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4-02-21 09:00: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컴투스 주식 투자의견이 매수로 유지됐다.

2024년 다수의 신작게임을 출시해 매출이 늘 것으로 기대됐다.
 
다울투자 컴투스 주식 매수의견 유지, "올해 신작 출시해 매출 성장 가능"
▲ 컴투스 주식 투자의견이 매수로 유지됐다.

김하정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21일 컴투스 목표주가를 기존 6만1천 원으로,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유지했다.

컴투스 주가는 20일 4만6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김 연구원은 "컴투스는 올해 주주환원보다는 게임사업 성장동력 확보에 주목하고 있다"며 "올해 다수의 신작게임을 출시해 매출이 전년보다 17%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바라봤다.

컴투스는 3월 '스타시드'를 출시하고 4월에는 기존작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의 10주년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또 올해 2분기까지 '프로스트펑크 비욘드더아이스'를 출시한다.

다수의 신작게임을 출시해 2024년 게임사업 매출은 23%, 전체 매출은 17% 늘어나는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

컴투스는 2024년 연결기준 매출 8986억 원, 영업이익 83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3년보다 매출은 16.4% 늘고 영업손익은 흑자전환 하는 것이다.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