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신도리코 주가 장중 강세, IB전문가 대표 선임 소식에 신사업 기대감 일어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4-02-16 12:18: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복사기 제조·판매기업 신도리코 주가가 장중 급등하고 있다.

투자금융(IB) 전문가를 대표이사에 신규 선임한다는 소식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신도리코 주가 장중 강세, IB전문가 대표 선임 소식에 신사업 기대감 일어
▲ 복사기 제조·판매기업 신도리코 주가가 16일 오전 장중 급등하고 있다. <신도리코 홈페이지>
  
16일 오후 12시5분 코스피시장에서 신도리코 주식은 전날보다 20.64%(7450원) 오른 4만3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도리코 주가는 4.1%(1500원) 높은 3만7600원에 장을 출발해 한 때 4만5200원까지 치솟았다.

신도리코는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서동규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처리한다고 전날 밝혔다.

서 신임 대표는 삼일회계법인 대표, 사모펀드 운영사 스틱인베스트먼트 대표 등을 지낸 투자금융 전문가다.

시장에서는 서 대표의 합류로 신도리코가 인수합병(M&A)와 신사업 등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신도리코는 1960년 설립된 뒤 그동안 복사기 사업에 전념했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쿠팡 고객 4500여 명 규모의 개인정보 노출 사고 발생, 관계당국에 신고
네이버 이해진, 사우디 방문해 디지털 화폐ᐧ데이터센터 협력 방안 논의
[현장] 잠실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 가보니, 놀거리 먹거리 즐비한 축제
[20일 오!정말] 민주당 서영석 "국힘 내란 DNA는 2019년 패스트트랙 물리력 동..
롯데 타임빌라스송도 개발 20년 지연, 민주당 정일영 "부지 환수 검토"
에임드바이오 공모가 1만1천 원, 허남구 "글로벌 경쟁력 있는 바이오텍으로"
비트코인 1억3748만 원대 상승, 현물 ETF 자금유출 줄며 반등 가능성 나와
여권 부동산당정협의 열어, "9·7 부동산 공급 대책 성공 위해 연내 법안 추진"
개인정보보호위 부위원장 이정렬, "SK텔레콤 분쟁조정 수락 답변 없어 절차 따라 처리"
동성제약 이사회서 회생절차 폐지 신청 안건 의결, 공동관리인과 충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