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펄어비스 작년 영업손실 164억 내 적자전환, 올해 새 게임 출시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4-02-15 13:54: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펄어비스의 2023년 실적이 악화했다.

펄어비스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 3335억 원, 영업손실 164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5일 공시했다.
 
펄어비스 작년 영업손실 164억 내 적자전환, 올해 새 게임 출시
▲ 펄어비스가 2023년 적자로 전환했다.

2022년보다 매출은 13.5% 줄고 영업손익은 적자 전환했다.

작년 매출 가운데 해외 매출 비중은 77%를 차지했다. 플랫폼별로는 PC-콘솔 플랫폼 매출이 85%를 차지했다.

2023년 기존 검은사막이 대만 '2023 게임스타 어워드'에서 PC게임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글로벌 이용자로부터 인기를 끌었다.

4분기만 보면 매출은 844억 원, 영업손실 55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18% 줄고 영업손익은 적자 전환했다.

회사는 올해 이브 지식재산(IP)를 활용한 다양한 신작을 내놓고, 차기작 '붉은사막' 마케팅에도 나설 예정이다.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장재훈 부회장 "자율주행 기술 내재화 필요, 정부 수소 생태계 지원해야"
신한금융지주 진옥동 시대 3년 더, '일류 신한'에 생산적 금융 더한다
컴투스 올해 신작 부진에 적자전환, 남재관 일본 게임 IP로 돌파구 찾는다
[4일 오!정말] 이재명 "대승적으로 예산안 처리 협력해 준 야당에 거듭 감사"
[오늘의 주목주] '관세 불확실성 해소' 현대모비스 8%대 상승, 코스닥 에임드바이오 ..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4020선 약보합, 원/달러 환율 1473.5원까지 올라
WSJ "샘 올트먼 오픈AI의 로켓회사 투자 모색", 일론 머스크와 경쟁 구도 강화
중국 AI 반도체 '엔비디아 대체' 속도 낸다, 화웨이 캠브리콘 출하량 대폭 늘려
[현장] HMM 노조 본사 부산 이전에 강력 반발, "더 이상 직원 희생 강요 안돼, ..
SK네트웍스 엔코아 등 주요 자회사 대표 변경, "AI 성장 엔진 강화에 초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