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엔씨소프트 주가 장중 3%대 하락, 2023년 실적 부진에 실망 매물 나와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4-02-08 11:23: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엔씨소프트 주가가 장중 하락하고 있다.

지난해 실적이 크게 악화한 것으로 나타나자 투심이 얼어붙는 것으로 보인다.
 
엔씨소프트 주가 장중 3%대 하락, 2023년 실적 부진에 실망 매물 나와
▲ 지난해 실적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나자 8일 장중 엔씨소프트 주가가 내리고 있다.

8일 오전 11시11분 코스피 시장에서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날보다 3.29%(7천 원) 내린 20만6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보다 2.11%(4500원) 낮은 20만8500원에 출발해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조7798억 원, 영업이익 1372억 원을 거뒀다고 전날 공시했다.

1년 전보다 각각 30.8%, 75.4% 줄어든 것이다.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게임 매출 하향 안정화로 매출과 이익이 하락했다”고 말했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키움증권 "휴젤 수출 비중 상승, 든든한 곳간도 버티고 있다"
키움증권 "에이피알 2분기 해외 성장 가속화, 글로벌 메가 브랜드의 서막"
키움증권 "현대백화점 실적 본격 회복 전망, 소비심리 개선과 정부 부양정책"
하나증권 "현대백화점의 지누스 2분기 흑자전환, 백화점 업황 회복 가시화"
경제부총리 구윤철 '지방소비 활성화' 발표, 5만 원 비수도권에서 쓰면 최대 2천만 원..
상반기 중국 제외 세계 전기차 판매 21.9% 증가, BYD 1년 만에 9위에서 4위로..
하나증권 "하나투어 3분기도 실적 부진할 듯, 조정의 끝에 오고 있다"
하나증권 "SM엔터 목표주가 상향, 실적 서프라이즈 3개 분기째 이어가"
플라스틱은 치명적인 '화학오염'의 주범, 국제플라스틱협약 성안 필요성 높아져
삼성전자 테슬라 이어 애플 뚫었다, 이재용 파운드리·시스템LSI 적자 탈출 '시동'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