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이마트가 여행을 떠나지 않고 가족들과 설을 보내는 ‘홈설족’을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는 8일부터 15일까지 홈설족을 위한 연휴 먹거리 상품 행사를 준비했다고 7일 밝혔다.
▲ 이마트가 8일부터 15일까지 홈설족을 위한 연휴 먹거리 상품 행사를 준비했다. <이마트> |
‘프리미엄 참다랑어회’(230g)는 행사 가격 3만2800원, ‘스시-e패밀리모듬초밥’(30입)은 정상 가격에서 5천 원 할인된 2만980원, ‘조청순살 닭강정’은 정상 가격에서 30% 할인된 100g당 1526원에 판매된다.
이마트는 후식이나 다과상 차림으로 적합한 과일에 대해서도 행사를 진행한다.
‘샤인머스캣’(2.2kg)은 2만9900원, ‘제스프리 제주골드키위’(7~14입)는 1만4800원, ‘레드향’(2.2kg)은 2만5900원, ‘천혜향’(2.2kg)은 2만3900원, ‘한라봉’(2.2kg)은 1만9900원에 각각 판매된다.
창고형 할인매장 ‘트레이더스홀세일클럽(트레이더스)’은 축산품 위주로 먹거리 행사 상품을 준비했다.
제휴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한우 등심/채끝’을 정상 가격보다 1만 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미국산 냉장 초이스 살치살 팩은 6천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이마트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사과, 배, 계란 등 필수 제수용품 할인 행사를 1주일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행사는 15일까지 진행된다.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할인 상품을 최대 2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는 15일까지 디지털 게임 행사도 진행한다.
‘스위치 아미보카드 동물의숲’, ‘스위치 슈퍼마리오 브라더스윈더’ 스위치 타이틀 모든 상품을 10%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e카드, 삼성카드, KB국민카드, 롯데카드 등으로 결제하면 1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최진일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이마트가 설 연휴를 맞아 신선 먹거리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마트에서 가족 먹거리를 알뜰하게 구매해 즐거운 연휴를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