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현대엔지니어링 50돌 홍현성 새 비전, "종합건설사 초월해 새 가치 창조 기업"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4-02-06 11:59: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가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100년 기업으로 도약을 위한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종로구 계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열고 100년 기업 도약을 위한 미래 비전인 NEXT HEC를 6일 공개했다.
현대엔지니어링 50돌 홍현성 새 비전, "종합건설사 초월해 새 가치 창조 기업"
▲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가 6일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100년 기업으로 도약을 위한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는 “현대엔지니어링의 최종 목적지는 국내 대표 종합건설사가 아니고 종합건설사를 초월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기업이다”며 “건설에만 얽매이지 않고 경영 패러다임을 경제·인류·자연 등 우리 삶 전반에 가치를 더하는 가치 제공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우수사원 및 현장 등 특별공로자에 대한 포상을 시작으로 50주년 축가 기념 영상시청과 임직원 미래 비전 공유, 설명 시간 순서로 진행됐다. 

미래 비전 NEXT HEC는 CREATE THE GREAT이라는 구호를 두고 앞으로 50년 동안 현대엔지니어링이 나가야 할 방향을 담았다. 

CREATE는 유형의 가치인 건물과 시설물뿐 아니라 무형의 가치인 에너지와 서비스까지 포함하는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의미가 포함됐다. GREAT은 가장 완벽한 상태를 말하는 이상을 표현한 단어로 최고의 품질과 기술을 갖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뜻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1974년 현대종합기술개발이란 사명으로 플랜트·인프라 설계 전문회사로 설립됐다. 1982년 현대엔지니어링으로 이름을 바꾸고 2006년부터 EPC(설계·조달·시공)사업에 본격 진출했다.

이어 2011년에는 현대자동차그룹으로 편입되면서 한 단계 성장했다. 2014년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현대엠코를 흡수합병해 플랜트·인프라·건축·자산관리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종합건설사로 자리잡았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23년 종합건설사 시공능력평가 4위에 올랐다. 1974년 29명으로 출발했던 임직원 수는 현재 7천여 명으로 늘었다. 

아파트 브랜드 힐스테이트와 지식산업센터 브랜드 현대테라타워 등을 앞세운 건축사업과 플랜트사업, 자산관리사업, 전기차충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미래 비전 달성을 위한 신사업 개발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도 세웠다. 기존 사업과 함께 폐플라스틱 에너지화(P2E), 소형모듈원전(SMR, MMR), 수소, 해상풍력, 태양광 등 차세대 에너지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제작한 기념 영상, 사사, 웹툰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한다.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서울아파트거래] 성수 트리마제 전용 140.3㎡ 61.8억으로 신고가
중국 자동차 기업의 미국 진출 가능성 떠올라, "현대차에 위험 커진다" 
[조원씨앤아이] 서울시장 양자대결, 정원오 47.5% vs 오세훈 33.3%
엔비디아에 구글과 아마존 AI 반도체의 '위협' 현실화, 가격 협상력 불안
현지매체 "삼성전자 미국 테일러 반도체 공장 일부 운영 시작", 연내 생산 목표
미국 사법기관 공화당 요구에 '기후변화 가이드라인' 삭제, "공정한 판단 저해"
신한투자 "삼성증권 목표주가 상향, 실적 확대 기대되고 배당도 매력적"
CJ대한통운 쿠팡 사태에 작년 4분기 영업익 1600억 '최대', 2028년까지 480..
이재명 3일 연속 '매입임대업자' 겨냥, "다주택 아파트 4만2500호 매물로 나오면 ..
한화에너지 글로벌 투자사와 재생에너지 사업 협력, 북미 태양광과 ESS 추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