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문경록, 문호준 뉴지스탁 대표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에 참여했다.
뉴지스탁은 6일 문경록, 문호준 대표가 ‘일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 문경록(오른쪽)·문호준 뉴지스탁 대표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 <뉴지스탁> |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참가자가 일(1)회용품 사용을 제로(0)로 줄이겠다는 손 동작이 담긴 게시물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두 대표는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주자로는 이근주 한국핀테크산업협회 회장을 추천했다.
문경록 뉴지스탁 대표는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며 “임직원이 앞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환경 보호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뉴지스탁은 로보어드바이저 플랫폼 등을 주력으로 하는 온라인 자산관리 핀테크업체다. 2021년 DGB금융지주가 260억 원을 들여 인수했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