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에코프로 오창 R&D센터 건설 '토지보상' 때문에 답보, 25일 주민설명회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4-02-05 16:59: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에코프로가 청주 오창의 연구개발(R&D)센터 신축계획의 토지보상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주민들과 소통을 시도한다. 

5일 업계와 청주 지역사회에 따르면 에코프로는 25일 연구개발센터 건립 예정지의 토지주들을 대상으로 한 주민설명회를 열고 보상 협의에 나선다.  
에코프로 오창 R&D센터 건설 '토지보상' 때문에 답보, 25일 주민설명회
▲ 에코프로가 청주 오창의 연구개발(R&D)센터 신축 계획의 토지보상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주민들과 소통을 시도한다.

에코프로는 청주 오창과학산업단지 일대에 연구개발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을 추진해왔다. 신축 센터의 규모는 약 14만 ㎡로 예정 투자액은 3천억 원에 이른다, 1천여 명의 연구인력 고용도 이뤄질 예정이다.

다만 에코프로는 토지 매수 과정에서 토지주들과 의견 차이가 커 부지 확보가 무기한 미뤄지고 있다.

에코프로는 감정평가 및 주변 땅값을 고려해 보상가로 제시했으나 토지주들은 그보다 2~3배 높은 3.3㎡당 150만~200만 원 이상을 보상받길 희망하고 있다.

회사 측은 보상가를 너무 높게 책정하면 인근 부지 평균단가가 올라가 중소기업이 입주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이에 절차에 따라 지난해 12월 감정평가를 진행했고 그 결과를 최근 토지주들에게 전달했다.

이달 말 주민설명회에서 양측은 감정평가액을 놓고 타협점을 찾기로 했지만 보상가 차이가 너무 커 협의점을 찾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문제는 토지 매입이 지연될 경우 에코프로가 센터 건립 계획을 바꿀 수 있다는 점이다.

실제 에코프로는 연구개발센터의 오창 건립 기조를 유지하고 있지만 내부에서는 연구인력 수급도 용이하고 지원도 큰 수도권에 건립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금값 가파른 상승이 조정폭도 키우나, HSBC "온스당 3천 달러대 하락 가능"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5% 국힘 26%, 지지도 격차 5%p 커져
[한국갤럽]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이혜훈, '부적합' 47% vs '적합' 16%
메모리 공급 부족이 스마트폰과 PC에 악재, "삼성전자와 애플은 방어력 갖춰"
[한국갤럽] 내년 지방선거, '여당 지지' 43% vs '야당 지지' 33%
LG전자 2025년 4분기 영업손실 1094억, 희망퇴직 일회성 비용 영향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5%p 상승한 60%, 중도층은 6%p 오른 66%
상설특검 신한은행 강남별관 수색ᐧ검증영장 집행, '관봉권 띠지' 정보 확인
하나증권 첫 발행어음 상품 출시, 1호 가입자는 황성엽 금융투자협회장
이재명 13~14일 일본 나라현서 한일 정상회담, "글로벌·민생 현안 협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