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편의점 GS25가 걸그룹 르세라핌 미니앨범을 판매한다.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6일 오전 10시부터 르세라핌 미니3집 앨범 ‘이지’(EASY)를 편의점업계 단독으로 예약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 편의점 GS25가 6일 오전 10시부터 르세라핌 미니3집 앨범 ‘이지’(EASY)를 편의점업계 단독으로 예약판매한다. < GS리테일 > |
예약판매는 GS리테일 커머스애플리케이션(앱)인 ‘우리동네GS’에서 진행된다. 예약 구매자들은 20일부터 배송을 받아볼 수 있다.
인천공항T1서편점, 파르나스점, 연대2점, 건국점, DXLAB점 등 5곳에서는 2월19일 오후 6시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KT와 LG유플러스 멤버십 고객들은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GS리테일은 사전예약 구매 고객과 현장 구매 고객에게 르세라핌 멤버들의 포토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박준형 GS25마케팅팀 팀장은 “GS25가 르세라핌 미니3집을 특전까지 더해 편의점업계 단독으로 판게하게 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GS25가 K팝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소개하는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