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차 기아 1월 미국 판매 나란히 뒷걸음, 친환경차는 증가세 지속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4-02-02 17:40: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1월 미국 판매량이 각각 2023년 1월보다 줄어들었다.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은 1일(현지시각) 올해 1월 미국에서 4만7543대의 자동차를 팔아 2023년 1월보다 판매량이 9% 줄었다고 밝혔다.
 
현대차 기아 1월 미국 판매 나란히 뒷걸음, 친환경차는 증가세 지속
▲ 현대차와 기아의 1월 미국 판매 실적이 나란히 뒷걸음질 쳤다.

현대차의 미국 월간 판매량이 전년보다 줄어든 것은 18개월 만이다.

다만 현지 친환경차 판매는 여전히 높은 증가세를 유지했다.

1월 미국에서 현대차의 전기차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 합산 판매량은 2023년 1월보다 77% 증가했다.

랜디 파커 현대차 미국판매법인 최고경영자(CEO)는 "올해 1월은 경기 침체와 금리 인상으로 인해 어려운 판매 환경이 조성됐다"며 "전기차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 판매가 큰 폭으로 늘고 신형 싼타페가 대리점에 시작하는 등 긍정적 부분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기아 미국판매법인(KA)은 올해 1월 미국에서 전년 동기보다 1.7% 줄어든 5만1090대를 팔았다.

다만 기아의 SUV(스포츠유틸리티 차량) 라인업은 판매 증가세를 유지하며 1월 전체 판매량의 74%를 차지했다.

특히 카니발, 스포티지, 포르테(K3), EV6 등 4개 차종은 역대 미국 1월 최다 판매량 신기록을 세웠다.

에릭 왓슨 기아 미국판매법인 영업담당 부사장은 "기아의 SUV 라인업이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는 가운데 올해는 새롭게 디자인한 6차종의 신차를 출시하며 앞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