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작년 국세수입 344조 규모로 대폭 줄어, 법인세와 양도소득세 감소 영향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4-01-31 19:55: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지난해 국세수입이 줄어들면서 예상치를 크게 밑돈 것으로 집계됐다.

31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3년 국세수입 실적(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국세수입은 2022년보다 51조9천억 원 줄어든 344조1천억 원으로 집계됐다. 
 
작년 국세수입 344조 규모로 대폭 줄어, 법인세와 양도소득세 감소 영향
▲ 기획재정부는 31일 '2023년 국세수입 실적(잠정)을 통해 국세수입이 344조1천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정부가 예상한 세입보다 약 56조4천억 원 부족한 수치다.

다만 정부가 지난해 9월 내놓은 세수 재추계(341조4천억 원)와 비교하면 3조 원 가량 늘어났다. 

국세수입 감소의 주요 원인은 경기 둔화에 따른 기업 실적 악화와 부동산시장 위축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걷힌 법인세는  80조4천억 원으로 2022년 대비 23조2천억 원가량 줄어들었다. 

양도소득세는 토지와 주택거래 감소에 따라 전년보다 약 14조7천억 원 감소했다.

이 밖에 부가가치세와 관세 수입도 위축됐다.

올해 예산상 국세 수입은 367조33천억 원이다. 기획재정부는 최근 정부가 잇따라 내놓은 감세 대책이 올해 세수에 미칠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정희경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