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IBK투자 "효성첨단소재 1분기 영업이익 증가 전망, 탄소섬유 수익성 견고"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4-01-30 08:56: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효성첨단소재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올해 1분기부터 탄소섬유 증설 효과가 본격화하고 주력 제품인 타이어코드 업황도 반등할 것으로 전망됐다. 
 
IBK투자 "효성첨단소재 1분기 영업이익 증가 전망, 탄소섬유 수익성 견고"
▲ 효성첨단소재가 탄소섬유 증설 효과 본격화와 타이어코드 업황 반등 등에 힘입어 올해 1분기부터 영업이익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사진은 효성첨단소재의 탄소섬유 브랜드 '탄섬' 이미지. <효성첨단소재 홈페이지 갈무리>

이동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30일 효성첨단소재 목표주가 49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29일 효성첨단소재 주가는 34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연구원은 “효성첨단소재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탄소섬유 증설 효과, 주력 제품군인 타이어코드 업황 반등 등에 따라 직전 분기(2023년 4분기)보다 110.6% 증가한 436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며 “지난해 3·4분기 발생한 산업자재부문의 일회성 비용도 제거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현재 탄소섬유는 효성첨단소재뿐 아니라 경쟁사들도 증설을 진행함에 따라 최근 판매 가격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이 연구원은 “규모의 경제 효과와 고압용기/전선심재 용도의 탄소섬유 수요 증가로 견고한 수익성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회사의 탄소섬유 생산능력은 지난해 연산 9천 톤에서 올해 3분기 연산 1만6천톤, 내년 3분기 1만1500톤 등으로 지속해서 늘어날 예정이다. 

회사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으 영업이익이 208억 원으로 집계됐다. 직전 분기보다 41.8% 감소하며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 

이 연구원은 실적 부진과 관련해 “타이어코드 업황이 지난해 3분기를 바닥으로 소폭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경쟁 특수 섬유 업체들의 증설 확대로 판매 가격 조정이 발생하고 있고 산업용사 등 기타 산업자재 부문의 스프레드(제품 가격에서 원재료 가격을 뺀 것) 축소와 일회성 비용 발생 등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