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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열 장남 이규호의 코오롱모빌리티그룹, 창립 첫해 영업이익 450억 내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4-01-29 2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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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이 출범 첫해를 흑자로 마무리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29일 잠정 실적 공시를 내고 2023년 연결기준으로 매출이 2조4030억 원, 영업이익이 450억 원, 순이익이 194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웅열 장남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439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규호</a>의 코오롱모빌리티그룹, 창립 첫해 영업이익 450억 내
▲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이 출범 첫 해를 흑자로 마무리했다. <코오롱모빌리티 홈페이지 갈무리>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2023년 1월 코오롱글로벌 자동차 부문이 인적분할해 출범한 회사다. 이규호 코오롱모빌리티그룹 대표이사 사장은 이웅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의 장남이다.

2023년 판매실적을 살펴보면 신차 판매는 2만7584대로 집계됐다. 2022년의 2만6756대보다 2.5% 증가했다. 

인증 중고차 판매는 3923대로, 2022년 3573대보다 9.8% 증가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지난해 BMW와 미니, 롤스로이스, 아우디, 볼보, 지프에 이어 친환경 전기 바이크 ‘케이크’와 영국 스포츠카 브랜드 ‘로터스’를 사업 포트폴리오에 추가한 적 있다. 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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