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오늘의 주목주] '정부 자사주 개선안' SK 9%대 상승, 엔켐 25%대 폭등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4-01-29 17:42: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오늘 코스피와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주가가 가장 크게 움직인 종목은 무엇일까요? 주가가 많이 움직였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시장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는 뜻입니다. 어떤 이유로 시장의 관심을 받았을까요? 오늘의 주목주가 알려드립니다.
[오늘의 주목주] '정부 자사주 개선안' SK 9%대 상승, 엔켐 25%대 폭등
▲ 29일 종가 기준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 주가가 가장 크게 움직인 종목.
[비즈니스포스트] 29일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SK 주가가 종가 기준으로 가장 크게 움직였다.  

이날 SK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9.93%(1만5900원) 오른 17만6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16만200원에 출발해 줄곧 오름폭을 키웠다.

거래량은 54만8047주로 직전 거래일의 8.4배 수준으로 늘었다. 시총은 12조8902억 원으로 1조1640억 원가량 증가했다. 시총 순위는 28위에서 25위로 올랐다. 

기관투자자가 381억 원어치를 홀로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25억 원어치, 기타법인투자자는 4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이날 SK외에도 태광산업(17.42%), 금호석유(8.85%), 삼성물산(6.32%) 등 자사주 비중이 높은 지주사 주가가 많이 올랐다.

정부가 한국증시 저평가를 해소하기 위해 자사주 강제소각에 중점을 둔 자사주 제도 개선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코스피시장 시총 상위 30개 종목 주가는 이날 평균적으로 1.65% 상승했다. 20개 종목 주가가 올랐고 10개 종목 주가가 내렸다.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22.09포인트(0.89%) 높은 2500.65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엔켐 주가가 종가 기준 시총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가장 크게 움직였다. 

이날 엔켐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5.09%(3만4천 원) 오른 16만9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4.35%(5900원) 높은 14만1400원에 출발해 줄곧 오름폭을 키웠다. 한때 17만1천 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거래량은 491만6836주로 직전 거래일의 2배 수준으로 늘었다. 시총은 2조8151억 원으로 6천억 원가량 증가했다. 시총 순위는 12위에서 9위로 올랐다. 

개인이 56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437억 원어치를, 기관은 18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엔켐은 직전 거래일에도 주가가 19.28% 급등했다. 지난 25일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 등 국내 배터리셀 제조업체에 제품공급을 확정했다고 밝히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주가는 평균적으로 1.11% 하락했다. 23개 종목 주가가 내렸고 7개 종목 주가가 올랐다. 

코스닥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18.10포인트(2.16%) 낮은 819.14에 장을 마감했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이란 전쟁에 한국 약점 부각, 싱크탱크 "미국과 원자력 협정으로 에너지 공급망 독립 한계"
일본 전력시장에서 퇴출했던 석탄발전소들에 다시 허가 내줘, 이란전쟁 충격 완화 목적
BNK금융 사외이사로 엿보는 빈대인 2기 전략, '다양성' '주주 소통' '신사업'
3월 기업심리지수 이란 전쟁 영향에 소폭 악화, 상승 한 달 만에 다시 하락 전환
[채널Who]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투자 베팅! AI 버블 너머 그 이후를 ..
W컨셉 신세계그룹 피인수 뒤 첫 적자, 이지은 '단독' 상품 강화해 29CM 추격 시동
NHN 클라우드 사업으로 실적 반등 가속, 정우진 공공부문과 데이터센터로 '주마가편'
GS25 트렌드 포착부터 제품 출시 쾌속 모드, 허서홍 '유행 주도' DNA 심는다
TSMC 설비 투자 확대에도 파운드리 고객사 '불만', 삼성전자 수주 기회 커져
NH농협은행 생산적금융에 5년간 65조3천억 투입, 강태영 "실물경제에 활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