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모비스, 작년 해외 완성차 부품 수주 12조 넘어서 '역대 최대'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4-01-29 15:50: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모비스, 작년 해외 완성차 부품 수주 12조 넘어서 '역대 최대'
▲ 현대모비스 글로벌 완성차업체 대상 해외 수주액 추이. <현대모비스>
[비즈니스포스트] 현대모비스가 세계 전기차 전환 추세에 올라타 지난해 사상 최대 해외 수주 성과를 기록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북미와 유럽 등 해외 완성차 업체를 대상으로 92억2천만 달러(약 12조2천억 원)를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당초 목표액인 53억6천만 달러를 72% 초과 달성한 것으로 사상 최대 수주액이다.
 
지난해 해외 수주가 급증한 것은 유럽 완성차 메이커로부터 수조 원대 전동화 부품을 수주한 영향이 컸다.

회사는 지난해 독일 완성차 브랜드로부터 전동화 핵심 부품인 배터리시스템(BSA)을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이 배터리시스템은 해당 완성차 업체의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에 탑재된다. 회사는 해당 완성차 업체의 유럽 내 공장 인근에 신규 생산 거점을 마련해 안정적으로 부품을 공급할 계획을 세웠다.    

회사는 올해도 전동화, 전장, 램프, 샤시 등의 분야에서 전략 부품을 중심으로 해외 신규 고객 확보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을 정했다.

전동화 핵심 부품을 중심으로 증강현실 헤드업디스플레이(AR-HUD),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등 전장 제품과 독립형 후륜조향시스템(RWS), 롤러블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신기술 적용 제품으로 수주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선다.

회사는 올해 해외 완성차 업체 대상 핵심 부품 수주 목표액을 93억4천만 달러로 잡았다.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SK하이닉스 12조 규모 EUV 장비 구매 계약, "차세대 공정 양산 목적"
서정진 "셀트리온홀딩스 국내 상장 계획 없어, 자녀 지분 승계하면 모든 세금 납부할 것"
HBM 가격 상승 내년에 '한계' 맞나, 골드만삭스 "제조사들 투자 조절이 관건"
[현장] 서정진 주주 불만에 실적목표 깜짝 공개, "셀트리온 4분기 영업익 6000억 ..
첨단 공정 스마트폰 비중 올해 60%로 오를 전망, 삼성전자 2나노 전환 주도
공공부문 25일부터 '차량 5부제 의무' 시행, 민간은 일단 자율시행
유엔글로벌콤팩트 'AI 기술 활용 탈탄소 전략' 토론회, 한국 영국 전문가 교류
지구 기온 2도 오르면 식량 빈곤국 세 배로 늘어, 한국 체계에는 타격 없나
이재명 "부동산 투기 방치하면 나라 망해, 세제·금융·규제 0.1%도 빈틈 없이 준비"
포스코홀딩스 주총서 장인화 "올해 철강·2차전지 양대축 성과 창출 변곡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