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새마을금고 조직문화 혁신 'MG블루웨이브' 지속, 김인 "올해 더 폭넓게 추진"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4-01-29 10:19: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올해도 조직문화 혁신에 힘준다.

새마을금고는 29일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MG BLUE WAVE(엠지 블루웨이브)’ 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 조직문화 혁신 'MG블루웨이브' 지속, 김인 "올해 더 폭넓게 추진"
▲ 새마을금고가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MG BLUE WAVE' 사업을 올해도 추진한다.

MG블루웨이브는 관행·자정·인사 혁신등 모두 3대 부문 과제 12개로 구성된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 조직문화 혁신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 더 폭넓게 추진할 것“이라며 ”내부고객인 직원 만족도를 높이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어 고객에 신뢰받는 자랑스런 새마을금고가 되기 위해 혁신의 물결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새마을금고는 이를 통해 조직문화 혁신 캠페인을 추진하고 공인노무사가 참여하는 금고별 인사·노무 진단을 실시했다.

또한 직원 휴식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쉬고 싶Day(휴가사용 간편화)’ 제도를 도입하고 직원 만족도와 근무능률을 향상하기 위한 ‘캐주얼 Day(근무복 자율화)’ 등도 운영했다.

새마을금고는 올해는 지난해 11월 발표된 ‘새마을금고 경영혁신방안’과 연계해 새마을금고 조직문화지수(MGCI) 설문조사를 통해 현장 목소리를 듣고 조직문화 혁신대책의 이행근거를 내규화해 실행력과 자정 작용을 확립한다.

이밖에 금고 채용관리체계를 고도화해 더욱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과정을 확립하고 금고 사이 인사교류 체계를 마련하는 등 인사·노무 관련 제도를 개선한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구글 지주사 알파벳 주가 사상 최고치, 트럼프 '빅테크 규제' 기류 변화 가능성
녹십자 허은철 '알리글로' 미국 공략 청신호, 내년 역대 최대 매출 바라본다
경총회장 손경식, 이재명 만나 "반도체 보조금, 주52시간 규제 완화 입법 검토해달라"
국민의힘 한지아도 탄핵 찬성 의사, 윤석열 탄핵 가결까지 '1표'만 남아
민주당 전현희 "윤석열 대국민 담화는 대국민 거짓말이자 선전포고"
[12일 오!정말] 정성호 "국정안정을 위해서 한덕수 탄핵은 바람직하지 않아"
'밥캣 합병무산'에 성장성 애매해진 두산로보틱스, 류정훈 AI·로봇 기업 M&A 속도낸다
온코크로스 'IPO 몸값' 낮춰 흥행몰이는 성공, 김이랑 AI 신약 플랫폼에 집중
민주당 "탄핵반대에 적극적으로 나선 권성동, 협상 상대로 인정 못해"
삼성전자 17~19일 글로벌 전략회의, 한종희·전영현 주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