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정치

이낙연 신당-비이재명계 신당 합친다, '개혁미래당'으로 공동창당 합의

윤인선 기자 insun@businesspost.co.kr 2024-01-28 13:18: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준비 중인 ‘새로운미래’와 더불어민주당 비이재명계 탈당파가 주축이 된 ‘미래대연합’이 공동창당한다.

박원석 미래대연합 공동대표와 신경민 새로운미래 국민소통위원장은 2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득권 혁파와 정치혁신, 사회개혁과 미래 전환에 나서라는 국민의 기대와 명령에 부응하기 위해 공동창당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낙연 신당-비이재명계 신당 합친다, '개혁미래당'으로 공동창당 합의
▲ 박원석 미래대연합 공동대표와 신경민 새로운미래 국민소통위원장이 28일 국회에서 가칭 개혁미래당 공동창당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당명은 개혁미래당(가칭)으로 정해졌다. 아직 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해 유사당명 심사를 거치지 않았고 더 나은 이름을 공모 등을 통해 찾아보기로 했기 때문에 가칭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통합 정당의 중앙당 창당대회는 2월4일 개최된다. 새로운미래와 미래대연합은 28일 이후 예정된 시도당 창당대회는 양당의 통합창당대회의 성격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

최신기사

남미 파견 김 대리도 미국 출장 손 과장도, 대체거래소로 고민 없이 '국장' 투자
'마! 너네 2병은 나 때 1병이야', 끝없이 낮아지는 소주 도수 '변천사'
삼성전자 인도법인 노사 갈등 장기화 조짐, '넥스트 차이나'서 성장곡선 꺾이나
성큼 다가온 윤석열 탄핵심판 선고, 민주당 '확장행보' 국힘 '각개약진'
건전성보다 실적과 경영승계 해결사에 무게, 한화생명 여승주 3연임 분위기
대한유화 4년 만에 흑자 전망, 강길순 '배터리 분리막' 세계 1위 굳힌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거침없는 방산 질주, 러-우 종전에 트럼프 방위비 인상 압박 '겹호재'
크래프톤 '다크앤다커 모바일' 게임명 바꾼다, 출시 직전 IP 포기한 속내는
삽도 못 뜬 'GTX B·C 노선' 1년 넘게 공회전, 부동산 호재 기대도 옅어져
'미국 우선주의' 부작용 애플 테슬라 덮쳤다, 트럼프 2기 다국적 기업 타격 확산일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