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변경수 넥스트인프라 대표이사가 소프트웨어융합협의회 신임 회장에 선임됐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협회 산하 소프트웨어융합협의회 신임 회장에 변경수 넥스트인프라 대표를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 변경수 소프트웨어융합협의회 신임 회장(왼쪽)이 지난 18일 정기총회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
소프트웨어융합협의회는 소프트웨어 융합 서비스 수요 시장 확대와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2011년 발족했다. 수요 시장 확대 및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협의회는 18일 정기총회를 열고 2024년 활동계획과 주요 임원진 선임 여부를 결정했다.
변경수 신임 회장은 스마트 신호등 솔루션 등 교통안전시스템 전문기업인 넥스트인프라의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그는 협의회 출범 이후 10여년 동안 협의회 활성화에 힘써 왔다.
변 회장은 “경기가 어려운 시기에 협의회 회장을 맡게 돼 책임감이 막중하다”며 “협의회 회원사가 서로 돕고 함께 성장하는 본연의 목적을 이루고 회원사 2배 증강을 통한 규모 확장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