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테슬라 사이버트럭 생산차질 가능성에 선그어, "4680 배터리 재고 쌓였다"

이근호 기자 leegh@businesspost.co.kr 2024-01-26 10:38: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테슬라 사이버트럭 생산차질 가능성에 선그어, "4680 배터리 재고 쌓였다"
▲ 테슬라 임원이 콘퍼런스콜 질의응답을 통해 4680 배터리가 예정했던 일정보다 빠르게 생산돼 재고가 쌓였을 정도라고 밝혔다. 사진은 텍사스 기가팩토리에서 사이버트럭을 생산하는 모습. <테슬라> 
[비즈니스포스트] 테슬라가 4680 규격의 전기차 배터리 제조에 차질을 겪어 '사이버트럭' 생산에도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투자자의 우려에 선을 그었다. 

25일(현지시각) 전기차 전문매체 테슬라라티에 따르면 테슬라는 4680 배터리 생산 속도가 예상보다 저하되고 있다는 외신 보도 내용을 반박했다.

테슬라 공급망을 담당하는 칸 부디라즈 부사장은 이날 2023년 4분기 콘퍼런스콜을 통해 “4680 원통형 배터리 생산은 예정된 일정보다 몇 주 앞선 상태며 재고가 쌓였을 정도”라고 말했다.

4680 배터리는 테슬라가 생산하는 신형 규격의 원통형 전기차 배터리로 에너지 밀도와 효율성을 높인 제품이다.

테슬라는 지난해 12월부터 미국 텍사스주 기가팩토리에서 생산한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을 고객들에 인도하기 시작했다. 생산 목표는 연간 25만 대다. 

그러나 로이터는 테슬라가 사이버트럭 생산에 병목현상을 겪고 있으며 4680 배터리의 생산 속도가 예상치를 밑돌고 있다는 내용의 보도를 전했다.

테슬라는 사이버트럭 수요가 계속 늘고 있으며 2024년 3분기부터 4680 배터리 생산도 더욱 증가할 것이라는 설명을 내놓았다.

LG에너지솔루션과 같은 외부 배터리셀 공급 업체와 협업을 지속할 것이라는 내용도 발표됐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콘퍼런스콜을 통해 “우리에겐 가장 오래 협력해 온 파나소닉을 비롯해 LG에너지솔루션과 CATL, BYD(비야디)가 있다”며 “이들과 협력해 배터리 생산을 늘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근호 기자

최신기사

'지열 발전' 스타트업 퍼보에너지 나스닥 상장 뒤 주가 급등, AI 에너지 대안으로 주목
삼성전자, 국내 최초 'EU 스마트가전 에너지 행동강령' 서명
CJ제일제당 기술력으로 '고수익 제품군' 확대, 윤석환 지속 가능한 체질 만든다
KT이사회 사외이사 인사·투자 개입 차단 윤리강령 강화, 이승훈 이사 거취 변수 되나
하나증권 "하나투어 목표주가 하향, 고유가로 핵심 지역 동남아 여행 줄어"
[상속의 모든 것] 상속 포기했는데 압류 통지서가 날아왔다면
SK증권 "코스맥스 목표주가 상향, 국내법인 수익성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
유진투자 "클래시스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일회성 비용으로 실적 부진"
한화투자 "이마트 목표주가 하향, G마켓 관련 합작법인 지분법 손실 반영"
NH투자 "엔씨 목표주가 상향, '리니지 클래식' 2분기 실적에도 크게 기여할 것"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