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LS엠트론 완주에 궤도 공장 신설하기로, 2026년까지 500억 투자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4-01-25 16:19: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S엠트론 완주에 궤도 공장 신설하기로, 2026년까지 500억 투자
▲ 김관영 전북지사(왼쪽에서 두번째), 최영철 LS엠트론 특수사업부장(왼쪽에서 세번째)과 관계자들이 2024년 1월24일 전북자치도청 회의실에서 열린 투자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LS엠트론 >
[비즈니스포스트] LS엠트론이 완주에 궤도 공장을 신설해 2026년까지 500억 원을 투자한다.

LS엠트론은 전북특별자치도와 궤도 공장 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궤도는 사람이나 화물을 운송하는 데 필요한 궤도시설과 궤도차량, 관련 운송 체계를 의미한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관영 전북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유희태 완주군수, 최충식 완주 테크노밸리 대표와 최영철 LS엠트론 특수사업부장 등이 참석했다. 전북도와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세아제강, 지엘켐 대표 및 관계자 등도 참여했다.

LS엠트론은 완주 테크노2밸리 산단 3만7628㎡ 부지에 궤도 생산 공장을 신설하고 2026년까지 약 500억 원을 투자한다.

LS엠트론은 기존 전주공장에서 방산분야(궤도)를 분리해 궤도 생산성 강화에 집중한다.

신설 공장은 기존 공장과 4km 떨어져 있다. 기존 인프라 활용이 가능할 정도로 가깝다는 뜻이다. 주요 협력업체가 같은 산업 단지 안에 있어 생산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LS엠트론은 1974년 군용 궤도사업을 시작했다. 50년 이상 국방부에 전차, 장갑차, 자주포 궤도를 독점 공급했다. 글로벌 궤도 업체 중 유일하게 미국형, 러시아형, 한국형 궤도를 모두 만들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 미국, 폴란드, 스페인 등 세계 40여 개국에 궤도를 수출하고 있다.

최영철 LS엠크로 사업부장은 "방위산업이 지속 성장하는 만큼 기민하게 대응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협약을 발판으로 궤도 생산성을 강화해 'K-방산'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미국 정부 농축우라늄 제조업체 지원 강화, 데이터센터 확대 따른 수요 반영
주택공급 확대에 '모듈러' 공법 부각, 건설사 정책 타고 사업 확장 빨라질까
삼성전자 '갤럭시Z 트라이폴드' 세번째 완판, 공급대수 적은 영향도
금호석유화학 불황에도 탄탄한 실적, 박준경 올해 경영권 분쟁도 걱정 없다
그린피스 트럼프 베네수엘라 원유 장악 시도 비판, "생산 늘리지 말아야"
비트코인 시세 회복에 불안 신호, 현물 거래량 급감에 '변동성 확대' 예고
[현장] 전기료에 석탄발전 보조금 포함돼 있다? 시민사회 용량요금 개편 촉구
HD현대중공업 LNG운반선 4척 1.5조에 수주, 올해 수주목표 7.17% 달성
구리값 사상 첫 1만3천달러 돌파, 관세 인상에 미국 내 '사재기' 영향
고려아연 회장 최윤범 "미국 제련소, 칩스법 보조금 반영 땐 신주발행 할인부담 사라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