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계룡건설이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 2024 나눔캠페인’에 성금 5천만 원을 냈다.
25일 계룡건설에 따르면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은 전날(24일) 세종시청에서 성금을 기탁하며 “경기 불황과 고물가로 팍팍한 이웃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온기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왼쪽 두 번째)이 1월24일 세종시청을 방문해 성금 5천만 원을 기탁하며 최민호 세종시장(오른쪽 두 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계룡건설> |
성금을 기탁하는 자리에는 최민호 세종시장과 박상혁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도 참석했다.
계룡건설은 지난해 12월에는 대전시 희망나눔캠페인에 성금 2억 원을 냈다. 10일에는 충청남도 희망나눔캠페인에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
이 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저희가 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더욱 실천하는 것이 도리라 생각한다”며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 소외계층 복지 증진에 계룡건설이 앞장서겠다는 뜻을 보였다. 김홍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