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포스코퓨처엠 2023년 영업이익 78.4% 후퇴, 원재료 가격 약세 영향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4-01-23 17:13: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포스코퓨처엠 2023년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80% 가까이 줄어들었다. 

포스코퓨처엠은 2023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7598억 원, 영업이익 359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 
 
포스코퓨처엠 2023년 영업이익 78.4% 후퇴, 원재료 가격 약세 영향
▲ 포스코퓨처엠 2023년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80% 가까이 줄었다.

2022년과 비교해 매출은 44.2%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78.4% 감소했다. 

포스코퓨처엠은 “신규제품 판매가 추가돼 판매량이 전년 대비 증가하며 매출이 늘었지만 신제품 가동 초기에 생산성 안정화에 따른 비용 증가와 원재료 가격 약세에 따른 재고평가 영향으로 이익이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재일동포 특별메시지, "피 땀 눈물 잊지 않을 것" "실질적 지원 확대"
도착 공항 안내 없이 인천서 김포로 바꾼 에어아시아, "안전상 이유로 회항"
'김건희 집사' 김예성 영장실질심사 시작, 이르면 15일 밤 구속될지 결정
광화문서 이재명 대통령 '국민임명식', '국민 대표' 80명이 임명장 전달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59%, '특별사면' 영향에 한 달 만에 5%p 하락
'새 박사' 윤무부 경희대 명예교수 별세, 향년 84세
일본 총리 이시바 패전 추도사서 13년 만에 '반성', "전쟁의 반성 깊이 새겨야"
이재명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사, "북한 체제 존중" "일본은 중요한 동반자"
비트코인 1억6545만 원대 하락, 미국 생산자물가지수 상승 영향
삼성전자 소액주주 올해 들어 소폭 감소, 1명당 평균 4738만 원어치 보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