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박스는 500만원(G마켓·옥션 각 1명), 300만원(G마켓 7명, 옥션 3명), 100만원(G마켓 21명, 옥션 9명) 등으로 구성됐다. 이 외에도 1만 원 스마일캐시, 스타벅스 카페 아메리카노 이용권 등도 있다. 당첨자는 2월28일 발표된다.
전체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한 ‘럭키캐시’ 이벤트도 진행된다.
설 빅세일 기간 가운데 구매 내역이 있는 멤버십 회원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100만 원(G마켓 15명, 옥션 5명), 5만 원(G마켓 70명, 옥션 30명), 5천 원(G마켓 3500명, 옥션 1500명), 1천 원(G마켓 1만 명, 옥션 5천 명) 등 스마일캐시가 제공된다. 구매건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고 지마켓은 설명했다.
지마켓은 멤버십 전용 단독 특가상품도 판매한다. 26일까지 에버랜드 종일권과 ‘에버랜드 바오 굿즈 패키지’를 43% 할인된 2만 원대에 선착순 판매한다. ‘메가박스 예매권’도 선착순 20만 매 한정으로 정가보다 50% 이상 저렴한 6천 원에 판매한다.
G마켓 관계자는 “설 빅세일 프로모션 기간에 멤버십 회원들에게 특별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경품 증정, 단독 상품 등 혜택을 준비했다”며 “설을 맞아 저렴한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재미있는 쇼핑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