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내가 원하는 물건 담는 럭키박스, 지마켓 유니버스클럽 신규 회원 대상 이벤트

윤인선 기자 insun@businesspost.co.kr 2024-01-23 17:09: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G마켓과 옥션이 신세계그룹 통합 멤버십 ‘신세계유니버스클럽’ 신규 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마련했다.

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지마켓은 6일까지 신세계유니버스클럽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500만원 상당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내가 원하는 물건 담는 럭키박스, 지마켓 유니버스클럽 신규 회원 대상 이벤트
▲ 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지마켓은 6일까지 신세계유니버스클럽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500만원 상당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 G마켓 >

지마켓은 6일까지 설날 프로모션 ‘설 빅세일’을 진행한다. 멤버십 전용 ‘클럽 탭’을 마련하고 단독 특가딜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리워드 최대 4만5천 원이 제공된다. 연회비 3만원을 내고 가입하면 G마켓과 옥션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스마일캐시 3만 원이 즉시 증정된다.

지마켓은 설 빅세일 혜택으로 스마일캐시 5천 원을 추가 지급한다. 하나카드 또는 스마일카드로 연회비를 결제하면 스마일캐시 1만 원도 받을 수 있다. 설 빅세일 기간 동안 멤버십에 가입하면 연회비를 제외하더라도 쇼핑지원금 1만5천 원이 생기는 셈이다.

지마켓은 최대 500만 원 상당 ‘럭키박스’ 이벤트도 진행한다. 멤버십 신규 가입 고객을 위한 경품 행사로 이벤트 응모 후 추첨을 통해 당첨되면 모두 8종류 사은품 가운데 원하는 상품을럭키박스 금액만큼 담을 수 있다.

사은품으로는 ‘세라젬 안마의자’, ‘삼성전자 비스포크에어드레서’, ‘LG 공기청정기’, ‘스마트카라 음식물처리기’ 등이 준비됐다.

럭키박스는 500만원(G마켓·옥션 각 1명), 300만원(G마켓 7명, 옥션 3명), 100만원(G마켓 21명, 옥션 9명) 등으로 구성됐다. 이 외에도 1만 원 스마일캐시, 스타벅스 카페 아메리카노 이용권 등도 있다. 당첨자는 2월28일 발표된다.

전체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한 ‘럭키캐시’ 이벤트도 진행된다.

설 빅세일 기간 가운데 구매 내역이 있는 멤버십 회원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100만 원(G마켓 15명, 옥션 5명), 5만 원(G마켓 70명, 옥션 30명), 5천 원(G마켓 3500명, 옥션 1500명), 1천 원(G마켓 1만 명, 옥션 5천 명) 등 스마일캐시가 제공된다. 구매건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고 지마켓은 설명했다.

지마켓은 멤버십 전용 단독 특가상품도 판매한다. 26일까지 에버랜드 종일권과 ‘에버랜드 바오 굿즈 패키지’를 43% 할인된 2만 원대에 선착순 판매한다. ‘메가박스 예매권’도 선착순 20만 매 한정으로 정가보다 50% 이상 저렴한 6천 원에 판매한다.

G마켓 관계자는 “설 빅세일 프로모션 기간에 멤버십 회원들에게 특별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경품 증정, 단독 상품 등 혜택을 준비했다”며 “설을 맞아 저렴한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재미있는 쇼핑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

최신기사

한신평 롯데건설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하향, "PF 우발채무 부담 해소 못해"
상상인증권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제약은 안정적 성장 지속, 에스티젠바이오 기대가 커졌다"
비트코인 시세 13만 달러로 상승 가능성, "매도세 뒤 장기 투자자 시장 주도"
정부 태안화력 사망사 관련 대책위와 협의체 구성, 재발 방지방안 논의
롯데그룹 '선임 사외이사' 면면 보니, '기업·실무경험' 지닌 인물로 변화 뚜렷
대형 정유사 리튬 선점 경쟁에 속도, 엑손모빌 옥시덴탈 이어 쉐브론도 참전
엔비디아 '블랙웰' AI 반도체 전성기 다가온다, "시가총액 5조 달러" 전망도
현대차 임단협 18일 시작, '정년연장'과 '통상임금 위로금' 최대 쟁점될 듯
엔비디아 '루빈' AI 반도체 전력수요 급증, 데이터센터 투자에 과제로 떠올라
중국 배터리 업체 미국공장 투자 계획 사실상 중단, "정책 및 경제적 불확실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