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한미약품 'OCI와 통합 상속세 절감 꼼수' 주장 반박, "확정액 절감 방법 없어"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4-01-22 16:46: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미약품그룹이 최근 일부 시민단체가 주장한 ‘OCI·한미약그룹 통합이 상속세 절감을 위한 꼼수’라는 주장에 정면으로 반박했다.

한미약품그룹은 22일 입장문을 통해 “(일부 시민단체의 이런 주장은)사실 관계에서 완전히 벗어난 잘못된 해석”이라고 밝혔다.
 
한미약품 'OCI와 통합 상속세 절감 꼼수' 주장 반박, "확정액 절감 방법 없어"
▲ 한미약품그룹(사진)이 22일 입장문을 통해 최근 시민단체가 주장하고 있는 상속세 절감 주장과 관련해 정면으로 반박했다.

한미약품그룹은 이미 기존에 상속세 금액은 확정됐고 확정된 금액을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강조했다. 

한미약품그룹 관계자는 “한미약품그룹 최대주주 가족은 2020년 말 약 5400억 원의 상속세를 부과받아 작년까지 절반을 납부했다”며 “나머지 절반도 법 규정에 따라 향후 3년 안에 ‘할증’된 세액으로 납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현재 시민단체들이 주장하고 있는 최대주주 할증 적용 회피와 관련해서도 과도한 추정이라고 선을 그었다.

회사 관계자는 “정해지지도 않은 미래의 상속세를 ‘현재’ 시점에서 논하는 것은 지나친 비약이다”며 “이런 상황에서 과도한 추정에 의한 단편적 해석은 지나친 감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경영진의 나이를 감안하면 다음 세대 상속은 수십 년 뒤에나 이뤄질 가능성이 크고 그동안 상속세 관련 법률이 어떻게 바뀔지 아무도 모르는 것 아니냐”며 “현 경영진의 다음 세대 상속은 전혀 관심사도 아니며 이를 논할 시기도 아니다”고 덧붙였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에이피알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에서 연사로 발표, "건강한 노화에 진입 장벽 낮아져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비트코인 9200만 원대로 소폭 하락, 주식 시장으로 자금 빠지며 추가 하락 전망
이재명,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야권 반대에 "이전 정부서도 최적지 확인"
132주년 '철도의 날' 맞은 K철도, 탄소중립 역할 커지는데 '전기요금 체계'는 여전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임직원 교육'에 '기업 뿌리 홍보'도, 롯데 오뚜기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주 정신'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