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 36.6%, 더불어민주당 45.1%로 집계됐다. 두 정당의 지지율 차이는 8.5%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3.0%포인트 하락한 반면 민주당 지지율은 2.7%포인트 상승했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부산·울산·경남(6.7%포인트), 대전·세종·충청(4.6%포인트), 서울(4.2%포인트), 40대(11.6%포인트), 70대 이상(5.8%포인트) 등에서 빠졌다.
민주당 지지율은 광주·전라(14.3%포인트), 대전·세종·충청(12.0%포인트), 부산·울산·경남(4.0%포인트), 40대(11.8%포인트), 50대(4.7%포인트) 등에서 올랐다.
정의당은 1.7%, 무당층은 8.2%였다.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평가는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15일부터 19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507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조사는 전화 임의걸기(RDD·무선 97% 유선 3%)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다.
정당지지도 조사는 18일과 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전화 임의걸기(RDD·무선 97% 유선 3%)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