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노랑풍선이 비즈니스석을 타고 가는 유럽여행 패키지를 선보인다.
노랑풍선은 터키항공과 손잡고 스페인, 그리스 등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 노랑풍선이 스페인과 그리스를 각각 여행하는 패키지를 내놓았다. |
해당 상품은 10월28일까지 출발일정이 잡혀 있다.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그라나다 △톨레도 △론다 등 스페인 도시와 △아테네 △나플리오 등의 그리스 도시를 관광한다. 모든 일정에는 유럽 전문 인솔자가 동행한다.
항공편은 터키항공의 비즈니스석을 이용한다. 국제선 프리미엄 라운지 서비스, 고급 기내식, 초고속 와이파이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스페인에서 그리스 이동 역시 항공편을 이용한다.
최소가격은 스페인 9일이 509만9천원, 스페인 10일이 519만9천 원, 그리스 10일이 579만9천 원 등이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스페인과 그리스는 많은 유적지들과 아름다운 자연으로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여행지이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다채로운 상품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