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온스타일이 설 명절을 겨냥해 프로모션 '설레는 설'을 실시한다. |
[비즈니스포스트] CJ온스타일이 올해 설 명절을 겨냥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CJ온스타일 운영사 CJENM 커머스 부문은 2월4일까지 프로모션 ‘설레는 설’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명절 대표 선물인 식품, 건강기능식품, 주방용품 품목 가운데 가성비가 높은 상품들이 주로 선정됐다.
우선 행사 기간 CJ온스타일 애플리케이션에서 3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천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2회 이상 10만 원 넘게 주문하면 적립금을 최대 5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행사 첫 주는 모바일라이브를 위주로 판매방송이 진행된다.
15일 오후 6시 하림의 닭가슴살 제품을 특가로 선보인다. 방송 당일 3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구매금액의 13%를 적립해준다. 16일 오전 11시에는 일동후디스의 건강기능식품 ‘하이뮨 프로틴 단백질’ 제품군을 소개한다.
명절 대표음식 상품도 준비됐다.
17일 오후 9시에는 음식 전문 유튜버 ‘참PD’가 출연해 ‘핵이득마켓’의 양념LA갈비, 쭈꾸미, 스지전골 등의 상품들을 최저가로 판매한다. 18일 오후 8시 CJ온스타일 유튜브 채널 ‘핫 딜 셋넷 오픈런’에서는 유튜브 창작자 ‘밥굽남’이 에 출연해 ‘농협 라이블리 한돈’을 무료 배송 한정 수량 특가로 판매한다.
20일 오후 7시에는 ‘헤리터’의 키친웨어 방송을 진행하고 24일 오전 11시에는 ‘스켑슐트’의 후라이팬 상품 등 주방용품을 만나볼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 내 ‘설 통합매장’에서는 ‘브랜드 숏폼’을 신설해 매일 1분 내외 길이의 생생한 음식 영상들을 공개한다.
CJ온슨타일은 ‘내일도착’ 배송서비스를 통해 2월4일까지 주문한 내일도착 예상상품을 다음날까지 배송해준다.
CJENM 커머스 부문 관계자는 “명절 대표 음식부터 각종 선물까지 CJ온스타일에서 풍성한 설 쇼핑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