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한진 '대전 스마트 메가허브 터미널' 개장, 택배처리용량 일 288만 박스로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4-01-15 00:0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진 '대전 스마트 메가허브 터미널' 개장, 택배처리용량 일 288만 박스로
▲ 한진이 12일 개장한 대규모 물류센터 '대전 스마트 메가허브 터미널'의 조감도. <한진>
[비즈니스포스트] 한진이 대규모 택배 물류센터를 가동한다.

한진은 12일 대전 스마트 메가허브 터미널을 개장하고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 조현민 디지털플랫폼사업본부 및 마케팅 총괄사장 등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해 안전기원재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대전 스마트 메가허브 터미널은 한진이 모두 2850억 원을 들여 2021년부터 구축한 물류센터이다. 연면적 14만9110㎡으로 축구장 넓이의 20배 규모다,

대전 스마트 메가허브 터미널은 하루 120만 박스의 택배를 처리할 수 있다. 기존 물류인프라와 합쳐 한진은 하루 288만 박스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

대전 스마트 메가허브 터미널 운영으로 전국의 택배물량을 대전에 집결시킨 뒤 분산시키는 ‘허브 앤 스포크(Hub & Spoke)’ 배송 체계가 강화된다. 한진은 경유지 최소화에 따른 원가 절감과 운영 효율성 제고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최첨단 스마트 기술이 도입되기도 했다.

AI 솔루션은 화물을 자동으로 판별해 입고 중인 택배의 분류 정확도를 높여준다. 밸런싱시스템은 물량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특정 구간에 부하가 발생하지 않도록 분산시켜주고 파손 위험도가 높은 상품은 별도 분류해준다. 3D 자동 스캐너는 상품의 바코드를 카메라로 판독해준다.

한진은 △동서울 허브 터미널 확대 계획 수립 △각 거점 지역 택배터미널 신축 및 확장 △서브(Sub) 터미널 자동화 설비 도입 등 2021년부터 5년간 5천억 원 이상의 투자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택배 수요 증가에 안정적인 대응체계 구축과 택배종사자 근로환경 개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진 관계자는 "대전 스마트 메가 허브 터미널이 성공적으로 구축돼 전국 택배 네트워크 운영 효율화를 극대화했다"며 "한진의 새로운 성장동력원이 될 핵심 물류거점으로서 최상의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