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웨이항공이 연중 최대 프로모션인 '메가얼리버드'를 15일 시작한다. |
[비즈니스포스트] 티웨이항공이 연중 최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티웨이항공은 15일 오전 1시부터 국내선 4개, 국제선 26개 등을 대상으로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 '메가 얼리버드'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프로모션 대상 항공권의 탑승기한은 3월30일부터 10월26일까지다. 일부 노선은 탑승기한이 다를 수 있다.
'티웨이플러스' 회원이라면 15일부터 전용 운임으로 전 노선을 예약할 수 있다. 반면 일반 회원은 16일부터 18일까지 순차적으로 풀리는 노선을 구매할 수 있다.
1인 편도 총액 기준으로 최소가격은 △국내선 2만1900원 △일본 6만7300원 △동남아 10만600원 △홍콩 11만3100원 △사이판 12만9140원 △시드니 32만4710원 등이다.
한정수량으로 준비된 초특가 항공권을 놓쳤다면 코드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항공권 검색 시 할인코드 입력란에 '메가얼리버드'를 입력하면 노선별로 5~15% 추가 운임 할인이 즉시 적용된다.
또한 결제 시 최대 5만 원까지 중복 할인 받을 수 있는 카카오페이 쿠폰도 매일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연중 가장 큰 프로모션인 '메가 얼리버드' 기회를 잡아 올해 여행을 계획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의 항공권으로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