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유비케어-의사랑 '본사 직영 서비스' 개시, 유선 및 원격 서비스 지원

배윤주 기자 yjbae@businesspost.co.kr 2024-01-09 11:15: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GC케어의 자회사 유비케어가 고객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시스템을 도입했다.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유비케어는 회사의 대표 전자 의무기록 의료 정보(Electronic Medical Record, EMR) 솔루션 기업인 ‘의사랑’ 고객들을 대상으로 ‘본사 직영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유비케어-의사랑 '본사 직영 서비스' 개시, 유선 및 원격 서비스 지원
▲ 유비케어가 회사의 대표 전자 의무기록 의료 정보(Electronic Medical Record, EMR) 솔루션 기업인 ‘의사랑’ 고객들을 대상으로 ‘본사 직영 서비스’를 시작했다. <유비케어>

‘본사 직영 서비스’는 의사랑 본사 서비스센터에서 전국 모든 고객의 유선 및 원격 서비스를 지원하고 일부 지역 고객들에게는 대면 방문도 하는 서비스다.

유비케어 측은 “고객의 의견을 가까이에서 청취하기 위해 새로운 시도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대상은 서울 강남, 송파, 경기도 하남(이하 서울 강남지역) 지역이다. 대구지역 서비스도 운영할 예정이며, 경북권 최우수 대리점이 통합 운영하게 된다. 

이상경 유비케어 대표는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본사 직영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고객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시도를 지속해 EMR 1위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배윤주 기자

최신기사

트럼프 입에 울고 웃었던 4월 코스피, 5월에도 변동성 장세 이어진다
황금연휴 속 어린이날, '카드'만 잘 챙겨도 테마파크 스포츠 관람이 즐거워진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올해 역대 실적 또 깬다, 존 림 매출 '5조 클럽' 가입 확실
국제연구진 "기후변화가 경북 산불 가능성 2배 높여, 온난화 지속되면 추가 2배 올라"
중국 철강 감산에도 더 이상 반사이익 없다, 수출 경쟁력에서 밀리는 한국 철강
중국 전기차 이어 인공지능·로봇 공급망 장악 기도, 현대차 테슬라 대응책 부심
SK에코플랜트 미래 먹거리 데이터센터 속도, 그룹 AI 중심 재편 순풍에 올라타나
키움증권 "에스티팜 실적 1분기가 바닥, 4분기로 갈수록 개선될 전망"
한화투자 "애경산업 실적 돌파구 필요, 중국 의존도가 오히려 '독' 됐다"
한화투자 "하이브 공연에서 규모의 경제 효과 가능, 엔터업종 톱픽"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