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한덕수, '워크아웃 신청' 태영건설 향해 "경영자가 뼈를 깎는 일 해야"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4-01-07 13:10: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덕수 국무총리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으로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을 신청한 태영건설이 국민 눈높이에 맞는 노력을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7일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구조조정이나 워크아웃이라는 건 채권단이 원리금 상환을 유예하는 등 지원 형태를 취할 수밖에 없다”며 “빌려준 돈을 받아야 되는 금융기관 입장에서 그 정도 노력을 했으면 국민적 합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경영자가 뼈를 깎는 고통스러운 일을 해야한다”고 지적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77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한덕수</a>, '워크아웃 신청' 태영건설 향해 "경영자가 뼈를 깎는 일 해야"
한덕수 국무총리가 1월7일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발언하고 있다. < KBS일요진단 유튜브 갈무리>

그러면서 “경영의 책임은 경영자가 져야한다”고 덧붙였다.

한 총리는 부동산 PF 문제가 금융업계 전반으로 번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봤다.

한 총리는 “부동산 PF는 작년부터 저희가 굉장히 심혈을 기울여 모니터링하고 검증해오던 분야”라며 “이 문제가 금융 분야에 체계적인 위험을 제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며 충분히 준비돼있다”고 말했다.

건설업계 시공능력평가순위 16위인 태영건설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차입금 부담이 커지면서 지난해 12월28일 KDB산업은행에 워크아웃을 신청했다.

태영그룹은 지주회사 티와이홀딩스가 가진 우량 자산들을 매각한다는 방침을 세웠지만 채권단은 충분하지 않다고 보고 있다.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조선업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하라"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 조정식 '부의장' 후보 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40선 역대..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논점 이탈, 본질호도, 짜증 대폭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선크림 강자' 한국콜마 성수기 눈앞, '유니버셜 선케어'로 고객사 글로벌 진출 돕는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