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2024-01-07 1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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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컬리가 뷰티 상품을 최대 48% 할인 판매한다.
컬리는 7일 뷰티 전문관 뷰티컬리에서 ‘새해맞이 럭셔리 위크’ 기획전을 11일까지 연다고 밝혔다.
▲ 컬리가 뷰티 상품을 최대 48% 할인 판매하는 기획전 '시해맞이 럭셔리 위크'를 11일까지 진행한다. <컬리>
이 기획전에서는 백화점 뷰티 상품 900여 개를 최대 48% 할인된 금액으로 판다.
뷰티컬리는 2024년 첫번째 시즌 뷰티 트렌드로 4가지 키워드를 제안했다. 탄력케어와 윈터메이크업, 헤어바디, 스몰럭셔리 등이다.
최대 혜택을 보장하는 스페셜 딜도 선보인다. 단독 특가부터 본품 용량 증정까지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 선보이는 에스티로더 ‘갈색병 50ml 기획 세트’에는 본품 이외에 갈색병 15ml, 클렌저, 크림, 아이크림 등이 추가로 담겨 있다. 질스튜어트뷰티의 ‘화이트 플로럴 샤워젤 & 바디 밀크 기프트 세트’는 30% 할인 판매하며 쇼핑백까지 증정한다.
각 브랜드별 할인 쿠폰을 포함한 브랜드관도 준비했다.
헤라, 에스티로더, 키엘, 설화수, 록시땅 등은 베스트 인기 브랜드로 소개하며 라메르, 아르마니뷰티, 로라메르시에, 조말론런던 등의 제품에는 추가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뷰티 충성고객이 선호하는 아베다, 맥, 크리니크, 랑콤, 시세이도는 최대 15%의 추가 할인 쿠폰을 준다.
전미희 뷰티컬리 그룹장은 “2024년 새해를 맞아 더 아름다워지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럭셔리 위크를 준비했다”며 “나를 위한 스몰 럭셔리 상품부터 선물용으로 좋은 선물세트까지 다양한 럭셔리 뷰티 제품으로 행복한 새해를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