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금융정책

금융위 사무처장에 권대영 임명, 금융정책국장 거쳐 현 상임위원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4-01-05 16:56: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금융위원회가 신임 사무처장에 권대영 상임위원을 임명했다.

금융위는 5일 권대영 상임위원을 사무처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금융위 사무처장에 권대영 임명, 금융정책국장 거쳐 현 상임위원
▲ 권대영 신임 금융위 사무처장.

권 신임 사무처장은 1968년 태어나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그뒤 재정경제부(현 기획재정부) 금융정책과 외화자금과, 증권제도과, 금융정책과 등을 거쳤다.

2011년에는 금융위로 이동해 자산운용 과장, 중소금융과장, 은행과장, 금융정책과장 등을 지냈다.

2017년 5월 대통령비서실 경제정책비서관실 행정관으로 파견근무한 뒤 2018년 8월 금융혁신기획단 단장으로 금융위로 복귀했다.

2021년 7월부터는 금융정책국장을 지냈고 2022년 9월부터 상임위원으로 일하고 있었다.

금융위 사무처장 자리는 이세훈 전 사무처장이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으로 자리를 옮긴 뒤 공석이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반도체 기술 인력 4.3% 늘며 11만명 넘어, 바이오·헬스도 5년 연속 증가세
하나증권 "연초에는 저평가 가치주에 집중할 때, 현대제철 롯데쇼핑 주목"
비트코인 1억2856만 원대 횡보, 미국 FOMC 회의록 공개 뒤 관망세
수출입은행, 'K-뷰티' 강소기업 정샘물뷰티 글로벌 진출에 125억 투자
[채널Who] SK하이닉스는 글로벌 메모리 왕좌를 지킬 수 있을까? 반도체 기술통 곽노..
국정원 "쿠팡에 조사 지시한 적 없다", 위증 혐의로 쿠팡 대표 고발 요청 
비서실장 강훈식 폴란드 '천무' 수출 계약 지원 뒤 귀국, "K방산 4대강국 진입 본격화"
예보 사장에 김성식 변호사, 서민금융진흥원장에 김은경 교수 내정
이재명 1월 중국 방문에 200명 규모 경제사절단 동행, 4대그룹 총수 총출동 
신세계 정용진 내년 이마트 자신감, 쿠팡 헛발질·홈플러스 위기에 호기 잡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