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남궁홍 삼성엔지니어링 주식 1387주 장내에서 사들여, 4천만 원 규모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4-01-03 16:31: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남궁홍 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사장이 4천만 원 규모 자사주를 매수했다.

3일 삼성엔지니어링은 남궁 사장이 이날 장내매수를 통해 삼성엔지니어링 보통주 1387주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7379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남궁홍</a> 삼성엔지니어링 주식 1387주 장내에서 사들여, 4천만 원 규모
남궁홍 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사장이 자사주를 사들였다.

취득단가는 1주당 2만8793원으로 전체 매수금액은 3993만5891원이다.

남궁 사장은 이번 매수로 삼성엔지니어링 주식 1만9455주(지분 0.01%)를 보유하게 됐다.

남궁 사장은 앞서 2023년 3월 삼성엔지니어링 대표에 선임된 뒤 자사주 1026주를 처음 취득했다.

같은 해 4월 우리사주 1만4234주를 인출했고 그 뒤로도 장내매수로 꾸준히 자사주를 매입하고 있다.

3일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전날보다 5.6% 내린 2만5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여의도 하와이·잠실 아이언맨', 유통가 광복절 연휴 즐길거리 '풍성'
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 핵심 HVDC 기술, 효성·LS·호반 불붙는 증설 경쟁
AI '삼매경'에 빠진 증권가, 광고부터 애니 투자상담까지 넘치는 활용법
'유명무실' 유엔 기후총회 변화 요구 목소리, "만장일치제 개편해야"
역대 정부 특별사면의 '이색 역사', 광복절 특사 횟수는 '02-333-2031
62돌 장수비타민 일동제약 '아로나민', 매출 '효자품목'으로 돌아왔다
'소형 SUV 최강' 기아 셀토스 풀체인지 기대감 솔솔, 하이브리드 추가해 판매1위 갈까
HDC 김회언 임기 첫 해 자회사 동반 실적 개선, 기업가치 증대 비전 '청신호'
독립운동 역사 콘텐츠부터 후원 챌린지까지, 은행권 80돌 광복절 마케팅 '눈길'
[관세 15% 시대] 미국 투자 확대하는 SK, 최태원 에너지·AI·반도체서 기회 엿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