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키파운드리 SK키파운드리로 사명 변경, 이동재 "SK 멤버사로 소속감 고취"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4-01-03 10:26: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키파운드리가 SK키파운드리로 회사 이름을 변경했다.

키파운드리는 최근 주주총회에서 SK키파운드리로 사명을 변경하는 안을 승인받았으며 국내 및 해외 상표권 출원도 마쳐 2024년 1월1일부터 사용한다고 3일 밝혔다.
 
키파운드리 SK키파운드리로 사명 변경, 이동재 "SK 멤버사로 소속감 고취"
▲ 키파운드리가 SK키파운드리로 회사이름을 바꿨다.

SK키파운드리는 2020년 9월 매그나칩 반도체의 파운드리 사업부가 분사하여 설립한 8인치 파운드리 기업으로 2022년 8월 SK하이닉스의 자회사로 편입되었다.

인수 후 통합(PMI) 과정을 진행하면서 사명 변경을 추진해 왔으며 기존 고객과의 비즈니스 연속성을 고려하여 SK키파운드리로 최종 결정했다.

SK키파운드리는 사명 변경을 계기로 대외 신인도를 향상시켜 비즈니스를 확대하는데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키파운드리는 청주에 위치한 월 10만 장 규모의 공장에서 다품종 소량 생산에 적합한 8인치 웨이퍼 기반의 전력 반도체와 디스플레이구동칩(DDI), 마이크로컨트롤유닛(MCU) 등 비메모리 반도체를 주로 위탁 생산하고 있다.

특히 최근 전력 반도체 시장에서 고속 전력 전달과 높은 전력 효율을 위해 100V 이상의 BCD 공정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데 SK키파운드리는 이러한 고전압 BCD 공정의 리딩 파운드리로서 차량용 산업용 전력 반도체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또 SK키파운드리는 전력 반도체 공급의 연속성을 위해 차세대 전력 반도체로 언급되는 질화갈륨(GaN) 공정 개발을 이미 시작하였으며 실리콘카바이드(SiC) 개발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

SK키파운드리는 2024년을 성장과 변화의 본격적 추진을 위한 딥체인지의 해로 정하고 최근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과 중국 등 현지 영업력을 높여 고객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파운드리 공정 개발, 품질 강화 활동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이동재 SK키파운드리 대표이사는 "사명 변경을 통해 SK 멤버사로 구성원들의 소속감을 고취하면서 더욱 강하고 빠른 회사로 거듭나겠다"며 "자동차용 전력 반도체 시장을 공략해 8인치 파운드리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9%, 대구·경북서 27% '동률'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5%로 2%포인트 내려, 긍정 이유 첫 번째 '경제·민생'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터보퀀트' 위협 실체 불투명, "저가매수 기회" 분석 나와
펄어비스 허진영 "붉은사막 다음 목표는 500만 장, 차기작 '도깨비'도 준비중"
정부 나프타 전면 수출 금지, 5개월 동안 내수로 전환
산은 수은 기은 생산적금융 위해 뭉쳤다, 정책금융기관 7대 협력사업 추진
호주 수송업계 자국 정부에 전기버스 도입 확대 촉구, 이란전쟁으로 연료비 압박 심해
유안타증권 "대한항공 목표주가 상향, 중동사태 반사수혜로 여객수요 확대"
하나증권 "LG이노텍 목표주가 상향, 카메라 모듈 판매 호조 속 회로기판 실적 개선 기대"
프랑스 토탈에너지스 "2050년 탄소중립 불가능, 에너지 전환 너무 느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